‘김부장’ 땅강아지, 장가간다… 원현준·이수진 10월 4일 결혼

연예

이데일리,

2026년 September 14일, PM 08:29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배우 원현준(46)이 9세 연하 배우 이수진(37)과 결혼한다.

10월 4일 결혼하는 배우 원현준(오른쪽)과 이수진.(사진=이수진 SNS)
10월 4일 결혼하는 배우 원현준(오른쪽)과 이수진.(사진=이수진 SNS)
14일 연예계에 따르면 원현준과 이수진은 오는 10월 4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 두 사람은 이날 각자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원현준은 “그동안 저를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가장 먼저 알려드리고 싶은 소식이 있어 글을 쓰게 됐다”며 “저의 가장 소중한 연인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어 “서로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하며 기쁠 때 함께 웃고, 힘들 때 서로의 편이 되어주려 한다”며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듯 찾아온 저희의 새로운 시작을 따뜻하게 바라봐주시고 축하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이수진 역시 “한 사람의 아내가 돼 새로운 계절을 함께 시작하려 한다”며 “앞으로의 모든 순간을 함께할 사람이 있다는 것이 참 감사하고 든든하다”고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두 사람이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해변을 배경으로 나란히 선 모습이 담겼다. 흰색 의상을 맞춰 입은 채 서로를 바라보거나 입을 맞추는 모습으로 결혼을 앞둔 설렘을 전했다.

원현준은 2009년 드라마 ‘아이리스’로 데뷔한 뒤 ‘이태원 클라쓰’, ‘비질란테’, ‘파인: 촌뜨기들’과 영화 ‘암수살인’, ‘신의 한 수: 귀수편’ 등에 출연하며 선 굵은 연기를 보여왔다. 최근에는 지난 7월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에서 국가 특수임무국 국장 강국철, 일명 땅강아지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예비 신부 이수진은 2019년 드라마 ‘달리는 조사관’으로 데뷔했다. 이후 ‘써치’, ‘지금 거신 전화는’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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