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비치발리볼 국대 신지은 "비키니 악플에 상처"

연예

뉴스1,

2026년 September 14일, PM 08:44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화면 캡처

비치발리볼 신지은 선수가 악플에 상처받았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비치발리볼 여자 국가대표 신지은 선수가 사연자로 등장해 MC 서장훈, 이수근을 만났다.

그는 "비치발리볼이 비인기 종목이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비인지 종목인 것 같아서 알리고 싶어서 나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혹시 경기 복장 알고 있냐? 비키니를 입고 하는데, 거기에 대한 오해도 있는 것 같아서 풀고 싶다"라고 밝혔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화면 캡처

특히 "비치발리볼에 관한 오해가 있는데, 사실 비키니를 입어야 한다는 규정은 없다. 그게 규정이 아니라 선택해서 입는 것"이라며 "난 그게 전통이자 멋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몇몇 사람들이 '노출병 걸렸냐?', '술집 여자 같다' 이런 얘기 한다"라고 '악플'을 언급했다.

비키니를 향한 도 넘은 악플에 MC들이 분노했고, 진심 어린 조언을 해줬다. 서장훈은 "잘 들어. 그따위 말 같지도 않은 헛소리 신경 쓰지 말고"라면서 "정상적인 사람들은 그걸 보고 누구도 그런 생각 안 해. 그러니까 그런 걱정을 하지 마"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아시안게임 이제 얼마 안 남았는데, 가장 중요한 건 네가 사랑하는 비치발리볼을 더 열심히 하는 거야. 거기만 신경 쓰면 되는 것"이라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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