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닉스'로 50억 번 의뢰인 "아내에 5천 주고 이혼하고 파"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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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September 15일, AM 01:36

주식 투자로 50억 원을 번 의뢰인이 이혼을 고민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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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미니 무물보 코너에는 가족들에게 주식 투자로 거액을 번 사실을 숨기고 있다는 의뢰인의 사연이 소개됐다.

의뢰인은 월 300만 원 가량을 벌어 생활했지만 아내에게 충분한 경제적 능력을 인정받지 못해 결혼 생활 내내 돈 문제로 갈등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늦게 퇴근한 뒤 식사를 부탁해도 핀잔을 들었고 부부관계 역시 거절하며 "한 달에 500만 원 벌어오면 생각해 보겠다"는 말을 들었다고.

의뢰인은 가족들 몰래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아파트를 처분해 주식 투자를 했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적절한 시점에 매도해 50억 원의 수익을 거뒀다고 하며 "돈을 벌고 나니 나를 무시했던 가족들의 모습이 생각났다. 한 푼도 나눠주고 싶지 않다"고 했다.

그는 아내에겐 투자로 1억 원 정도 벌었다고 밝히고 그중 절반인 5천만 원만 재산분할 명목으로 건네고 이혼할 수 있는지 물었고 서장훈은 "재산 조사하면 다 나온다. 관계를 회복하던가 정식으로 정리해라"라고 조언했다.

한편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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