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9일 공개를 앞둔 '나를 충전해줘'는 인공 심장 배터리가 방전된 남자와 전기 능력을 가진 여자의 찌릿 짜릿한 충전 빙자 로맨틱 코미디다. 중독성 강한 아는 맛 ‘K-로코’에 색다른 설정을 더한 '나를 충전해줘'는 오랜만에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온 김영광, 로맨스 여신 채수빈의 만남으로 뜨거운 관심을 이끌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백호랑(김영광)과 나보배(채수빈)의 캐릭터 스틸은 두 사람의 운명적인 만남에 기대를 높인다. 먼저 재벌 3세 백호랑으로 변신한 김영광의 모습이 설렘을 자극한다. TS리조트를 이끄는 전무이사 백호랑은 완벽주의 워커홀릭으로 주어진 일은 무엇이든 확실하게 해내는 능력자. 여유로운 분위기에 훤칠한 외모까지 겸비한 그는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 완벽한 남자다. 그러나 나보배를 마주한 백호랑의 얼굴은 혼란으로 가득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백호랑의 인공 심장을 요동치게 한 사건은 무엇일지,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뺨에 손을 얹은 백호랑의 모습이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드라마 작가 나보배로 변신한 채수빈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뽀글뽀글 귀여운 곱슬머리와 상큼한 미소는 ‘러블리’ 그 자체지만, 나보배는 손만 닿아도 상대를 감전시키는 전기 능력 탓에 모태솔로로 살아왔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전기 능력이 통하지 않는 ‘인간 고무장갑’ 백호랑을 만난 뒤, 나보배에게는 꿈에서나 가능했던 ‘로맨스 버킷리스트’를 실현해 볼 절호의 기회가 생긴다. 달콤한 상상에 빠진 듯 두 눈을 꼭 감은 나보배가 로맨스 대본을 완성하고 ‘현실 설렘’도 충전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김영광은 “'나를 충전해줘'는 ‘인공 심장 방전과 스킨십을 통한 충전’이란 독특한 설정의 만화 같은 로맨스가 담긴 작품이다. 순정 만화 같은 설정과 분위기가 매력적이어서 출연을 결심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스타일링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며 “상황과 분위기에 따라 다르게 변주되는 스타일을 확인하는 재미가 있으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채수빈과의 호흡에 대해서는 “현장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정말 재밌게 촬영했다. 채수빈 배우가 로맨틱 코미디 연기를 굉장히 자연스럽게 잘해줘서 저 역시 훨씬 편하게 임할 수 있었다”라고 전해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에 기대심리를 자극했다.
채수빈은 '나를 충전해줘'를 “로맨틱 코미디 특유의 아는 맛에 우리만의 사랑스러움을 충전한 작품”이라고 설명하며, 나보배를 연기하는 동안 “머리부터 발끝까지 꽁꽁 싸맨다든지, 장갑을 한쪽만 낀다든지, 보배가 가진 전기 능력 때문에 남들에게 피해를 끼치고 싶지 않아 하는 성향을 드러내려고 했다. 그리고 정전기가 일어나는 설정을 곱슬곱슬한 헤어로 표현했다”라고 캐릭터를 그려간 방식에 대해서도 덧붙였다. 이어 “'나를 충전해줘'는 보는 사람을 미소 짓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작품이다. 작품을 보시는 모든 분들에게 ‘찌릿찌릿’한 작품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라며 애정 어린 바람을 전했다.
한편 '나를 충전해줘'는 '이런 엿같은 사랑' 다음으로 넷플릭스가 선보이는 로맨스 시리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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