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 벨제붑의 노래' 홍진호
프로 포커 선수 홍진호가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에 힘을 보탰다.
15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홍진호는 '타짜: 벨제붑의 노래' 포커 자문에 참여하고 개봉을 앞둔 홍보 콘텐츠에도 출연했다.
홍진호는 승부의 흐름과 선수들의 습관 등에 관한 경험을 현장에서 전했다. 또 배우들의 카드 플레이 연기를 현실적으로 다듬는 역할을 도맡기도 했다. 홍진호는 영화에 실제 포커 플레이어 본인 역할로 카메오 출연해 박태영(노재원 분)과 겨뤘으나 해당 장면은 아쉽게도 본편에서 삭제됐다.
홍진호의 촬영 영상과 출연 뒷이야기가 자체 예능 '타짜: 더 지니어스'를 통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더불어 이 예능을 통해홍진호는 배우 변요한과 노재원, 라드 팍, 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과 홀덤 대결을 펼치고 경기 규칙을 설명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홍진호는 "기존 '타짜' 시리즈의 팬으로서 피날레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었다"라며 "한 명의 관객이자 한 명의 스태프로서 극장에서 꼭 보겠다"고 말했다.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은퇴 후 포커 선수로 전향한 홍진호는 최근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서 세계 포커 대회에서 8차례 우승했고 누적 상금은 약 31억 원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올해 체코에서 열린 대회에서는 준우승해 약 2억 원의 상금을 받았다고 전했다.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성공한 장태영(변요한 분)과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친구 박태영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복수전을 벌이는 범죄 영화다. 허영만 작가의 만화 '타짜' 4부를 원작으로 최국희 감독이 연출했다. 영화는 오는 23일 개봉한다.
seunga@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