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원 "박미선이 사업 자금 빌려준 것…안 갚으면 문자와"…억울

연예

뉴스1,

2026년 September 15일, AM 10:42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 캡처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 캡처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 캡처
코미디언 부부 이봉원이 동료이자 아내인 박미선과의 채무 관계에 대한 오해를 풀었다.

지난 14일 코미디언 조혜련과 이경실이 '매콤한 토크'를 선사하는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에는 이봉원이 출격해 '신여성 마실 차 왔다가 초토화 내고 간 이봉원 (예능 조기종영 비하인드, 사업 실패, 박미선 투병 케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경실은 박미선의 예능 소재였던 이봉원의 사업 실패를 언급했다. 이봉원은 "옛날에 사업할 때 돈을 빌렸다"고 응하며 이야기에 불씨가 지펴졌다. 조혜련이"다 갚았냐"고 묻자, 이봉원은 "당연하다, 언제까지 준다하고 안 주면 문자 온다, 계속 온다"라며 "거의 채권자와 채무자"라고 답해 이경실을 폭소케 했다.

이봉원은 "난 대신이 부부관계이기 때문에 이자는 못 준다고 했지"라며 원금은 전부 갚았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그런데 거기(세바퀴)에서 맨날 구라가 '봉원이 형 또 하나 말아 먹었던데?'하고 애 엄마(박미선)가 '어휴' 이러면 누가 봐도 (내가) 돈 대준 사람이 된다"며 분개했다.

이봉원은 당시 지나가던 아주머니들이 "(박미선) 고생 좀 그만 시켜"라며 그의 어깨를 자주 때려 스트레스를 받았다며 털어놨다. 결국 그는 아내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그만하라고 얘기했다고.

한편 이봉원과 박미선은 SBS의 개그 프로그램 '웃으면 좋아요'의 코너에서 만나 1993년 결혼, 1남 1녀를 두고 있다.

e3hw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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