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부인 저격 사건을 소재로, 사건을 둘러싼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영화 ‘암살자(들)’가 추석 극장가를 앞두고 유해진의 예능 출연으로 관심을 더하고 있다.
유해진은 오늘(16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오랜 시간 배우로 활동하며 쌓아온 연기 인생부터 아직 공개되지 않은 일상의 이야기, 신작 ‘암살자(들)’ 촬영 뒷이야기까지 다양한 주제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특히 유해진은 ‘왕과 사는 남자’ 이후 한국 영화 누적 관객 수 1위라는 기록을 세운 데 이어 제62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대상까지 거머쥔 배우다. 이번 방송에서는 자신의 작품과 배우로서 걸어온 길을 특유의 편안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풀어내며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암살자(들)’ 속 유해진의 연기 이야기도 관심을 모은다. 유해진은 극 중 저격 사건을 직접 목격한 뒤 사건의 실체를 추적하는 ‘철구’ 역을 맡았다. 단순히 사건의 진실을 쫓는 형사에 그치지 않고, 사건을 파고드는 집요함과 동료를 향한 책임감, 형사로서의 본능을 캐릭터 안에 밀도 있게 담아냈다.
이번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유해진이 ‘철구’를 완성하기 위해 어떤 고민을 거쳤는지부터 실제 촬영 현장에서 있었던 에피소드까지 작품과 관련한 다양한 비하인드를 전할 예정이다.
배우 유해진의 진솔한 이야기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암살자(들)’은 대한민국을 뒤흔든 저격 사건을 둘러싼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허진호 감독이 연출하고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가 출연한다.
한편 ‘암살자(들)’은 오는 9월 23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유해진이 예능을 통해 자신의 연기와 ‘암살자(들)’의 캐릭터를 직접 설명하는 만큼, 영화가 다루는 실제 사건과 극적 해석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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