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미쳤어요' 정민아·동하부터 김영옥까지…유쾌한 단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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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September 16일, AM 11:03

‘엄마가 미쳤어요’의 주요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미미 삼계탕’을 배경으로 펼쳐질 파란만장한 가족 이야기를 예고하는 유쾌한 단체 포스터가 공개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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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월)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되는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엄마가 미쳤어요’는 가족을 위해 평생을 살아온 엄마와 자신을 위해 살아온 엄마, 그리고 서로 원수처럼 얽힌 두 엄마의 자식들이 만나면서 벌어지는 가족 성장기를 그린다.

16일 공개된 단체 포스터는 작품 속 주요 공간인 ‘미미 삼계탕’을 연상시키는 쿠폰 콘셉트로 제작됐다. ‘1회 시청 시 스티커 제공’, ‘스티커 8개를 모으시면 한 그릇 더’, ‘스티커 120개를 모으시면 미미네 삼계탕 평생 VIP’라는 문구가 더해져 일일드라마 특유의 친근하고 유쾌한 분위기를 살렸다.

포스터에는 등장인물들이 각각 하나의 스티커처럼 배치돼 있다. 각 인물의 표정과 포즈만으로도 캐릭터의 성격을 엿볼 수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한다.

강다미(정민아)는 밝은 미소로 등장하는 반면 차승윤(동하)은 머리 위에 화난 듯한 이모티콘과 함께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두 사람의 티격태격하는 관계가 예고되는 가운데, 포스터 아래쪽에는 서로 얼굴을 맞댄 커플 스티커로 다시 등장해 반전 분위기를 보여준다. 각자 있을 때와 함께 있을 때 확연히 달라지는 모습이 두 사람의 로맨스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전진희(강경헌)는 여유로운 미소를, 황금순(김영옥)은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으며 서로 다른 분위기를 드러낸다. 최순덕(양희경)은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친근함을 더하고, 강학성(이한위)은 운전대를 잡은 채 놀란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차인성(남성진)과 박지영(조미령)은 각각 사랑이 묻어나는 눈빛과 호탕한 웃음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표현했다.

여기에 강강남(강은탁), 주경호(공정환), 조리자(안연홍), 강대치(김종훈), 김미선(김가란), 차도윤(배지완), 차세나(최유빈), 강예리(김나은), 강수아(김래온)까지 등장해 각자의 표정과 소품, 포즈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 열전을 완성했다.

베테랑 배우들의 안정적인 연기와 신선한 에너지를 가진 배우들의 조합이 예고된 가운데, 서로 다른 세대의 인물들이 한 작품에서 어떤 연기 시너지를 만들어낼지도 관심사다.

포스터 속 곳곳에 배치된 세부 요소도 눈길을 끈다. ‘한 그릇 더’ 도장이 곳곳에 찍혀 있는 것은 물론 하단에는 삼계탕과 뚝배기 이미지가 자리해 ‘미미 삼계탕’이라는 작품의 주요 공간을 강조했다.

각각의 스티커처럼 뚜렷한 개성을 가진 인물들이 가족과 사랑으로 얽히면서 어떤 관계를 만들어갈지도 관전 포인트다. 회를 거듭할수록 한 장씩 스티커를 모으듯 인물들의 관계와 숨겨진 사연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포스터 가장 아래에는 ‘미미 삼계탕’의 사장 조미미(김희정)가 따뜻한 삼계탕 한 그릇을 들고 환하게 웃으며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오늘 저녁, 맛있는 이야기 한 상 어떠세요?”라는 문구까지 더해지면서 조미미를 중심으로 펼쳐질 가족들의 이야기를 기대하게 한다.

‘미미 삼계탕’을 중심으로 얽히고설킨 가족들의 이야기는 웃음과 갈등을 오가며 전개될 예정이다. 여기에 인물들의 로맨스까지 더해지면서 매일 저녁 이어질 관계의 변화가 작품의 주요 재미가 될 전망이다.

한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엄마가 미쳤어요’는 ‘기쁜 우리 좋은 날’ 후속으로 오는 28일(월)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쿠폰과 스티커라는 친숙한 형식으로 다수의 캐릭터를 한눈에 보여준 만큼, 각기 다른 인물들이 ‘미미 삼계탕’을 중심으로 어떤 관계를 만들어갈지가 초반 시청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KBS 1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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