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국민 가수' 심수봉(71)이 30년 넘게 살아온 집과 체중 관리 비결을 공개한다.
1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추석 특집'으로 꾸며져 심수봉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심수봉이 30년 넘게 거주하고 있는 집을 찾는다. 편안한 차림으로 제작진을 맞은 심수봉은 "들어오세요!"라고 반긴 뒤, "카메라가 이렇게 많아요?"라며 관찰 예능 촬영에 놀란 모습을 보인다. 이어 "잘 부탁해요, 예쁘게 찍어주세요"라고 인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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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을 통해 처음 공개되는 심수봉의 집은 고풍스러운 가구와 팬들이 보낸 편지 등으로 채워져 있다. 특히 심수봉이 수많은 명곡을 만들며 30년 가까이 연주해 온 피아노도 자리하고 있다. 심수봉은 "이 집에 산 지 30년이 넘었다"며 오랜 세월 함께한 집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주방에는 심수봉이 모아온 그릇과 찻잔들이 수납장을 가득 채우고 있다. 수납공간이 부족해 예상 밖의 장소에도 그릇과 찻잔을 보관하고 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심수봉의 건강 관리법도 공개된다. 집에서 틈틈이 하는 운동과 평소 챙겨 먹는 밥상을 소개한다. 이를 본 심수봉의 조카 손주 손태진은 "건강 관리가 늘 습관화되셔서 가수 생활 49년 동안 거의 같은 체중을 유지 중이시다"라고 말한다.
한편 심수봉은 지난 1978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자작곡 '그때 그 사람'을 선보이며 이름을 알린 뒤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사랑밖엔 난 몰라' '비나리' '백만송이 장미'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국민 가수로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다.
'편스토랑'은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