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남' 감독 "김유정 특별출연, 중요하고 강한 인상 필요" [N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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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September 16일, PM 04:28

백 감독 © 뉴스1 권현진 기자
백 감독이 배우 김유정을 특별출연으로 섭외한 이유를 밝혔다.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부활남: 더 레드'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려 구교환, 신승호, 강기영, 김시아, 백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백 감독은 김유정의 특별출연에 대해 "이 '부활남: 더 레드' 이야기가 무언가 좀 더 남아있다고 생각했다"라며 "아무래도 영화 이야기가 남아 있다는 인상을 풍기기 때문에 '블루'라는 캐릭터가 인상을 강하게 심어줘야 한다는 목표가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유정 배우는 굉장히 중요한, 강한 인상을 남기기에는 정확한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라며 "그런 점에서 개인적으로 성공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만족감을 내비쳤다.

'부활남: 더 레드'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 유일한 스펙인 취준생 석환(구교환 분)이 죽은 뒤 72시간이면 부활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는 걸 알게 된 후 의문의 추격을 당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구교환은 죽을수록 강해지는 남자 석환 역, 신승호는 석환을 쫓는 의문의 인물 블랙 역을 맡았다. 강기영은 석환의 유일한 친구 영하, 김시아는 석환의 든든한 지원군 예린으로 분했다.

영화는 오는 30일 개봉.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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