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남' 강기영 "카체이싱 액션, 구교환 뒷자리로 날아가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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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September 16일, PM 05:41

배우 구교환(왼쪽부터)과 신승호, 김시아, 강기영 © 뉴스1 권현진 기자
배우 강기영이 "구교환이 뒷자리로 날아갔다"며 카체이싱 촬영 중 있었던 에피소드를 밝혔다.

강기영은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 영화 '부활남: 더 레드'(감독 백)의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극 중 카체이싱 장면에 대해 "기술이 좋아져서 그래픽의 도움을 많이 받는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그래서 현장에선 오히려 (연기하기에) 막연하다"며 "그래도 (구) 교환 선배님과 쏟아부을 수 있는 건 다 쏟아부었다, 교환 선배가 뒷자리로 날아가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에 구교환은 "모든 카체이싱은 관성이 되게 중요하다"며 "감독님이 (현장에서) '왼쪽!' 하면 다 같이 왼쪽으로 움직였다, 깔깔대면서 즐겁게 촬영했다"고 설명했다.

'부활남: 더 레드'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 유일한 스펙인 취준생 석환(구교환 분)이 죽은 뒤 72시간이면 부활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걸 알게 된 후 의문의 추격을 당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구교환은 죽을수록 강해지는 남자 석환 역, 신승호는 석환을 쫓는 의문의 인물 블랙 역을 맡았다. 강기영은 석환의 유일한 친구 영하, 김시아는 석환의 든든한 지원군 예린으로 분했다.

한편 '부활남: 더 레드'는 오는 30일 개봉한다.

gimgim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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