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중식, 어린이·가족 뮤지컬 '나는 반딧불' 주역들 응원…"고기 살게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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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September 16일, PM 06:13

‘나는 반딧불’ 원곡자 정중식이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예림당 아트홀에서 열린 어린이 가족 뮤지컬 '나는 반딧불' 공연 관람을 마친 뒤 출연 배우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나는 반딧불'은 아빠를 잃은 뒤 어둠을 두려워하게 된 소녀 서윤이가 작은 반딧불과 함께 잃어버린 마음의 빛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창작 뮤지컬이다. 2026.9.16 © 뉴스1 권현진 기자

'나는 반딧불'의 원곡자 가수 정중식이 어린이·가족 뮤지컬 '나는 반딧불' 배우들을 직접 만나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감동의 관람기를 전했다.

16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예림당 아트홀에서는 어린이·가족 뮤지컬 '나는 반딧불'의 공연이 열린 가운데, 원곡자 정중식이 직접 무대를 관람한 뒤 배우들을 만나 감동 어린 소감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나는 반딧불'은 아빠를 잃은 뒤 어둠을 두려워하게 된 소녀 서윤이가 작은 반딧불과 함께 잃어버린 마음의 빛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창작 뮤지컬이다. 정중식이 부른 '나는 반딧불'의 노랫말을 배경으로 제작된 그림책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이날 공연장을 직접 찾은 정중식은 공연이 모두 끝난 뒤 무대 위에 올라 직접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정중식은 무대를 찾은 어린이 관객들에게 "어린이 여러분 재밌게 보셨나요?"라며 "저도 처음 봤는데 너무 놀랐다, 여러분들의 비명 소리에 놀랐고, 이렇게 수준 높은 공연이라는 점에서 깜짝 놀랐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중간에 많이 울었다"라며 "이건 무주군에서 꼭 앙코르 공연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너무 재밌게 봤고 제 노래가 이렇게까지 좋은 일에, 또 아름답게 꾸며질 줄 몰라서 더 감개무량하다, 아내와 또 보러 올 것 같다"라고 말했다.

‘나는 반딧불’ 원곡자 정중식이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예림당 아트홀에서 열린 어린이 가족 뮤지컬 '나는 반딧불' 공연 관람을 마친 뒤 출연 배우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나는 반딧불'은 아빠를 잃은 뒤 어둠을 두려워하게 된 소녀 서윤이가 작은 반딧불과 함께 잃어버린 마음의 빛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창작 뮤지컬이다. 2026.9.16 © 뉴스1 권현진 기자

정중식은 이후 직접 대기실에서 배우들을 만나는 시간도 가졌다. 주인공 서윤 역의 문시연을 비롯해 아빠 역 최종현, 할머니 및 먹밤 역의 민채원, 엄마 역의 최유경, 도하 역의 이채원, 반디 역의 이정훈, 그림자새 역의 전윤환, 김승환, 앙상블 박용재를 만난 정중식은 "정말 재밌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배우들은 원곡자인 정중식을 향해 활짝 미소의 인사를 전하면서 뮤지컬 속에 깜짝 카메오 출연을 제안하기도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때 정중식은 "제가 카메오로 나오기에는 공연의 레벨이 너무 높다"라며 "이런 무대에서 공연을 하신다는 게 진짜 부럽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정중식은 "공연이 모두 끝나고 나면 제가 꼭 밥을 한번 사겠다"라며 "배우분들이라 밀가루는 민감하니 고기를 사도록 하겠다, 너무 감사하다"라고 약속을 해 원곡자와 이를 통해 탄생한 뮤지컬 배우들의 만남을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

한편 어린이·가족 뮤지컬 '나는 반딧불'은 뉴스1이 주최 및 제작하고, ㈜꿈꾸는꼬리연과 리앤우가 주관한다. 기획은 뉴스1, 리앤우, 아트온K가 공동으로 맡았다.

지난 9일 개막한 어린이·가족 뮤지컬 '나는 반딧불'은 오는 10월 5일까지 서울 강남구 예림당 아트홀에서 계속해 관객들을 만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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