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김지영 허강석, 작가 이언주)' 360회 '오 놀라워라' 특집에는 10년 차 교통 리포터 배아량, 세계 최초를 거듭한 MIT 로봇공학자 김상배 교수, 주사약을 챙겨 세계를 누비는 ‘유리몸 여행자’ 이견우, 한국 영화 누적 관객수 1위에 빛나는 배우 유해진이 출연해 남다른 인생사를 전한다.
이날 24시간 출혈 위험 속에서 주사약을 챙겨 세계를 누비는 ‘유리몸 여행자’ 이견우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여행 유튜버 '유리몸이군'으로 활동 중인 그는 돌 무렵 전 세계 인구 0.01%가 앓는 희귀질환 ‘혈우병’을 진단받은 뒤 작은 충격에도 출혈이 발생할 수 있는 몸으로 목숨 걸고 세계여행에 도전한 이야기를 밝힌다.
평균 기대수명이 20세였던 병과 싸우며 절망 속에서도 자신의 삶을 ‘보너스’라고 생각하며 새로운 삶에 도전한 이견우의 이야기가 깊은 울림을 전한다. 유리몸에도 유난히 활동적이었던 어린 시절 이야기, 가수의 꿈을 이어가던 중 코로나19로 생계가 막막해진 사연, 물류창고에서 일하다 온몸에 출혈이 발생했던 아찔한 경험도 이야기한다.
항상 출혈과의 싸움인 이견우는 남다른 짐 싸는 법도 공개한다. 그는 첫 여행부터 멘붕에 빠졌던 사연, 몽골 대초원에 홀로 남겨졌던 에피소드까지 목숨을 건 여행기도 생생히 전한다. 이견우를 고등학교 시절부터 20년간 지켜본 아내도 등장한다. 오랫동안 서로의 삶을 지켜온 두 사람의 특별한 사랑 이야기가 감동을 선사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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