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하자’ 이민정, 유산 둘러싼 진실 두고 김지석과 극한 대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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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September 16일, PM 11:08

이민정이 김지석에게 분노를 터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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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6일 밤 방송되는 KBS Drama·GTV 채널 ‘그래, 이혼하자’(연출 주성우, 작가 황지언, 제작 캔버스엔) 9회에서 백미영(이민정 분)과 지원호(김지석 분)가 유산의 실마리를 쥔 강경태(정의제 분)와 한 테이블에 마주 앉은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지원호는 자신이 준 약을 먹고 아이를 잃었다는 백미영의 말에 큰 충격을 받았다. 백미영만큼이나 아이를 바랐던 그는 3년 전의 기억을 더듬어봤지만, 명확한 단서를 찾진 못했다.

유산을 두고 이어지는 진실 공방 속 오늘(16일)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컷에는 백미영과 지원호, 강경태의 불편한 삼자대면이 담겨 눈길을 끈다.

지원호는 오해를 풀려고 하지만, 상황은 뜻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백미영은 강경태의 설명에도 멍한 표정으로 일관하며 입을 꾹 다문 채 대화에 참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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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지원호의 부탁으로 한약을 전달했을 뿐, 유산의 전말을 전혀 모르고 있는 강경태도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 해명하기 시작한다. 과연 강경태가 임신한 백미영에게 전달했던 한약의 실체는 무엇이었을까.

백미영은 부부만 남게 된 집무실에서 모든 것이 해결됐다는 듯 말을 건네 오는 지원호에게 참아왔던 감정을 터뜨린다. 본인의 억울함을 해소하는 데 급급한 지원호의 모습에 다시 상처를 받은 것.

결국, 백미영이 눈물을 흘린다. 엇갈린 주장 속 펼쳐지는 백미영과 지원호의 극한 대립은 극의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한편, 강경태는 반갑지 않은 얼굴인 안희주(이진이 분)와 대면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캔버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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