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4' 북미 역대 흥행 1위…'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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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September 17일, AM 10:48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를 제치고 북미 역대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제공/배급: 소니 픽쳐스 | 원제: Spider-Man: Brand New Day | 감독: 데스틴 크리튼 | 출연: 톰 홀랜드, 젠데이아 콜먼, 세이디 싱크, 제이콥 배덜런, 존 번탈, 트라멜 틸먼, 마이클 맨도, 그리고 마크 러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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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북미에서 9억 3,677만 달러가 넘는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이는 지난 2015년 개봉 이후 북미 역대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온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9억 3,666만 달러를 넘어선 수치다.

이로써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약 11년간 이어져 온 북미 박스오피스 기록을 갈아치우게 됐다. 기존 강자로 꼽히던 '스타워즈' 시리즈의 기록을 넘어선 만큼, 개봉 이후 이어진 작품의 흥행세가 다시 한번 확인됐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상승세는 계속되고 있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 24억 달러를 돌파하며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 물의 길'을 넘어 전 세계 역대 박스오피스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북미를 넘어 전 세계 극장가에서 흥행 기록을 새롭게 쓰고 있는 가운데,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장기 흥행을 통해 또 어떤 기록을 만들어낼지 관심이 쏠린다.

작품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이후의 피터 파커를 중심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펼친다. 모든 사람에게 자신의 존재가 잊힌 피터 파커는 자신의 정체를 기억하고 있는 의문의 적과 마주한다. 여기에 DNA 변이로 인해 통제할 수 없는 힘까지 얻게 되면서 더욱 혼란스러운 상황에 놓인다.

피터 파커는 자신에게 주어진 새로운 힘과 마주하는 동시에 소중한 이들을 지키기 위해 또 다른 위협에 맞서게 된다. 톰 홀랜드를 비롯해 젠데이아 콜먼, 세이디 싱크, 제이콥 배덜런, 존 번탈, 트라멜 틸먼, 마이클 맨도, 마크 러팔로 등이 출연했으며 데스틴 크리튼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한편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북미와 글로벌 시장에서 동시에 기록을 갈아치운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장기 흥행을 통해 슈퍼히어로 영화의 새로운 흥행 기준을 만들어갈지 주목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소니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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