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베러 신임 대표에 '카라 日 진출 주역' 윤흥관 전 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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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September 17일, AM 11:14

윤흥관 대표 / 사진제공=웨이베러

종합 엔터테인먼트 레이블 웨이베러(WAY BETTER) 측은 신임 대표이사에 윤흥관 전 DSP엔터테인먼트 이사를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윤흥관 대표는 2002년 DSP엔터테인먼트(현 DSP미디어)에 입사해 매니지먼트부터 제작·해외·공연 부문 총괄 이사를 역임한 24년 경력의 업계 전문가다.

특히 윤 대표는 카라의 일본 진출과 아레나 투어를 이끌었으며, 2013년 한국 여성 아티스트 최초의 도쿄돔 단독 콘서트의 공연 총괄 디렉터를 맡아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최근까지도 대형 엔터테인먼트사 부대표로 글로벌 신인 걸그룹 론칭을 주도해 왔다.

윤 대표의 선임과 함께 웨이베러는 전문 경영 체제로 전환한다. 기존 공동대표였던 프롬트웬티(from20)와 헬로글룸(HELLO GLOOM)은 각각 총괄 디렉터와 총괄 프로듀서로 보직을 전환해 아티스트 활동과 콘텐츠 기획·제작 등 크리에이티브에 집중할 계획이다.

웨이베러 측은 "윤흥관 대표가 축적해 온 글로벌 비즈니스 노하우와 프롬트웬티, 헬로글룸의 독창적인 크리에이티브가 만나 강력한 시너지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윤흥관 대표는 "글로벌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며 쌓아온 매니지먼트 노하우와 해외 공연 인프라를 총동원해 소속 아티스트들이 전 세계 무대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며 "회사와 아티스트가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로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웨이베러는 지난 2021년 설립된 레이블로 헬로글룸, 프롬트웬티가 주축이 됐다. 헬로글룸은 2016년 그룹 임팩트로 데뷔해 2022년 팀 해체 후에는 솔로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프롬트웬티는 2012년 그룹 빅스타로 데뷔했으며, 해체 후에는 솔로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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