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9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연출 김윤집·김해니·이다운·서예나·강연주, 작가 여현전) 416회에서는 '캐치 캐치' 열풍을 이끈 '대세 오브 대세' 최예나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다.
가장 먼저 시선을 끄는 것은 최예나의 집이다. 이날 방송을 통해 처음 공개되는 '예나 하우스'에는 애니메이션과 뽑기를 좋아하는 최예나의 취향이 곳곳에 녹아 있다. 아기자기한 소품은 물론 각종 피규어와 인형까지 집 안 곳곳을 가득 채우고 있다고. 최예나만의 키치한 취향을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인 만큼 덕후들의 관심도 모일 전망이다.
최예나의 하루는 인기 장난감 영상을 찾아보는 것으로 시작된다. 잠에서 깬 직후 '말랑이'와 '왁뿌볼' 영상을 찾아보는가 하면, 최근에는 말랑이에 푹 빠져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을 모으는 것이 행복이라고 밝힌다.
그러나 수집한 말랑이를 둘러싸고 엄마와 뜻밖의 갈등도 벌어진다. 최예나는 자신이 사놓은 말랑이를 엄마가 버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말랑이의 매력을 이해시키기 위해 엄마와 팽팽하게 맞선다. 장난감에 진심인 딸과 이를 좀처럼 이해하지 못하는 엄마의 대화가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집에서 펼쳐지는 최예나의 '초딩 모먼트'도 놓칠 수 없다. 밥이 완성되기를 기다리는 동안 가만히 있지 못하고 계속해서 춤을 추는 모습부터, 그런 딸을 향해 쉴 새 없이 잔소리를 이어가는 엄마의 모습까지 담기며 현실적인 모녀 관계를 보여준다.
엄마가 집을 떠난 뒤에는 최예나의 외출(?)을 향한 시도가 이어진다. 심심해진 최예나는 김채원과 조유리에게 차례로 전화를 걸어 함께 놀자고 제안한다.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고 싶지만 일정이 맞지 않아 번번이 약속을 잡는 데 실패하면서 자신을 '강제 집순이'라고 소개한 최예나다.
그런 가운데 절친 김민주가 최예나의 집을 깜짝 방문하면서 분위기가 달라진다. 걸그룹 '아이즈원'으로 함께 활동했던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남다른 친분을 드러낸다. 엄마가 알면 기절초풍할(?) 불량식품 먹방을 즐기는가 하면 각종 게임에도 나서며 초등학생처럼 신나게 시간을 보낸다고.
특히 두 사람의 꾸밈없는 모습과 오랜 시간 함께해온 친구다운 호흡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초딩력(?) 만렙'을 자랑하는 최예나와 김민주의 찐친 케미가 방송에서 어떤 웃음을 만들어낼지 관심이 쏠린다.
청룡부터 워터밤까지 다양한 무대를 누비며 '프로 아이돌'의 면모를 보여준 최예나. 하지만 무대 밖에서는 장난감에 푹 빠지고 친구와 신나게 노는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최예나의 반전 일상을 담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 416회는 내일(19일) 토요일 평소보다 조금 이른 밤 11시에 방송된다.
화려한 무대 위 스타의 이미지와 달리 장난감과 친구를 좋아하는 소탈한 일상을 공개한다는 점에서, 최예나의 인간적인 매력을 한층 가깝게 확인할 수 있는 방송이 될 것으로 보인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