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배현성, 토론토서 환한 미소…연상호와 '실낙원' 현지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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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September 18일, AM 10:11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된 영화 '실낙원'이 연상호 감독과 배우 김현주, 배현성의 토론토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제공: WOWPOINT(와우포인트), CJ ENM l 제작: WOWPOINT(와우포인트) l 배급: CJ ENM l 출연: 김현주, 배현성 l 감독: 연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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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낙원'은 9년 전 캠핑스쿨 버스 실종 사건으로 아들을 잃은 엄마 류소영에게 죽은 것으로만 알고 있던 아들 류선우가 기적처럼 살아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심리 스릴러다. 연상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김현주와 배현성이 모자 관계로 호흡을 맞췄다.

월드 프리미어 상영에 이어 'TIFF Summit: Dialogues' 대담까지 성공적으로 마친 '실낙원' 팀의 현지 일정이 이번 비하인드 스틸을 통해 추가로 공개됐다. 공식 행사에서는 볼 수 없었던 세 사람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기며 토론토에서 이어진 작품의 열기를 전한다.

가장 먼저 시선을 끄는 장면은 현지 팬들과 만난 순간이다. 행사장 앞에 자리한 팬들이 사인을 요청하자 연상호 감독과 배현성은 팬들에게 직접 사인을 해줬다. 김현주는 팬들을 향해 손가락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며 화답했다. 영화제를 찾은 팬들의 관심과 세 사람의 현지 인기를 엿볼 수 있는 장면이다.

화보 촬영장에서의 모습도 공개됐다. 김현주와 배현성은 카메라를 향해 서로 어깨를 기대는 등 다정한 포즈를 취했고,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기도 했다. 두 사람의 뒤편에는 연상호 감독이 흐뭇한 표정으로 서 있어 촬영 현장의 편안한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특히 배현성이 강아지를 품에 안은 채 촬영에 임하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 첫 해외 영화제를 찾은 배우로서 현지 일정을 즐기는 자연스러운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토론토에서 일정을 소화하는 세 사람의 다양한 모습이 포착됐다. 김현주는 여유로운 미소를 지었고, 세 사람이 함께 나란히 서 있는 단체 컷도 공개됐다. 극 중 아들을 둘러싸고 팽팽한 심리전을 펼치는 류소영과 류선우의 관계와는 확연히 다른 세 사람의 밝고 편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북미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 현장에서는 세 사람이 함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실낙원' 팀은 영화제 기간 동안 여러 해외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하며 작품을 향한 현지 언론의 관심을 직접 확인했다.

앞서 '실낙원'은 공식 상영 4회차에서 약 2,300석 규모의 좌석을 모두 매진시키며 주목받았다. 여기에 해외 언론과 현지 관객들의 호평까지 이어지며 토론토국제영화제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영화제 공식 상영과 대담뿐 아니라 팬들과의 만남과 해외 매체 인터뷰까지 이어진 현지 일정이 공개되면서 '실낙원'이 국내 개봉 전 해외에서 어떤 반응을 이끌어냈는지에 대한 관심도 한층 커지고 있다.

한편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 공식 초청작인 연상호 감독의 심리 스릴러 '실낙원'은 오는 10월 21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CJ ENM, WOW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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