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클(사진=TMEG그룹)
이번 리메이크는 단순한 재현보다 ‘지금의 청춘에게 다시 건네는 응원’에 무게를 뒀다. 원곡이 밝고 힘찬 메시지로 사랑받았다면, 펜타클은 이를 한층 시원한 밴드 사운드로 풀어내며 2026년의 감각을 덧입혔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도 같은 메시지를 확장한다. 펜타클의 ‘첫 번째 팬’을 소재로 삼아 결국 자신의 음악과 삶을 가장 먼저 믿어야 하는 존재는 자기 자신이라는 이야기를 담았다. 음악을 매개로 내면의 그림자와 마주하는 과정을 통해 ‘나는 내 삶의 첫 번째 팬인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사운드에서는 박은혜의 힘 있는 보컬을 중심으로 박준원의 드럼, 허은찬의 베이스, 나윤서의 기타, 이동주의 키보드가 어우러진다. 익숙한 멜로디 위에 펜타클만의 경쾌한 에너지를 더하며 원곡과는 또 다른 결을 만들어냈다.
펜타클은 2024년 TV조선 ‘대학가요제’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5인조 혼성 밴드의 에너지와 팀워크를 앞세워 활동을 이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