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재벌X형사2' 방송 화면 캡처
18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 13화에서는 유성원(유승호 분)의 공범인 집사 황종수(김재록 분)의 존재가 드러나며 수사는 급물살을 탔다. 하지만 정태선(김혜은 분)의 협박을 받은 경찰서장 권태균(류태호 분)이 수사 정보를 유출했다. 강력1팀의 추격 속에 공사장으로 향한 황종수는 UBS 취재진이 현장에 도착하자 투신해 사망했다. 정태선은 이를 이용해 진이수(안보현 분)의 과잉 진압으로 용의자가 사망했다는 프레임을 씌우며 강력1팀을 압박했다.
팀 전체가 징계 위기에 처하자 진이수는 팀원들을 지키기 위해 서장실을 찾아가 사직서를 냈다. 진이수는 권태균이 수사 정보를 유출한 사실을 언급하며 "우리 팀 건드리면 그거 다 터뜨립니다"라고 경고했다. 이어 강하서를 떠나면서 주혜라(정은채 분)에게 "나 유성원 포기 안 해, 어떻게든 잡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성원의 해외 도피 시도 정황을 포착한 진이수는 강력 1팀에 출동을 요청한 뒤 증거 확보를 위해 홀로 유성원의 작업실로 향했고, 지하에서 피해자들의 사체 사진과 유류품이 전시된 걸 발견했다. 같은 시각 강력1팀은 공항에서 유성원을 살인 혐의로 체포했다. 그러나 곧 진이수는 정태선의 비서 한종현(문진승 분)의 갑작스러운 공격으로 쓰러졌고, 그 주변으로 불길이 치솟았다. 위기에 처한 진이수가 어떻게 될지, 남은 이야기는 19일 최종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재벌X형사'는 지난 2024년 시즌 1에 방영돼 인기를 얻었으며, 이에 힘입어 주인공 안보현을 중심으로 올해 시즌 2를 제작해 시청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재벌X형사2'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며, 19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breeze52@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