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핸즈' 9년 만에 재회한 송강·이준영, 냉랭한 기류 [N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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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September 19일, PM 02:24

tvN
'포핸즈' 송강, 이준영이 9년 만에 모교에서 재회하지만 두 사람 사이엔 냉랭한 기류가 감돈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포핸즈'(극본 신이원/연출 박현석) 7회에서는 강비오(송강 분)와 최정요(이준영 분)가 재회한다. 과거 열일곱 학생 피아니스트 강비오와 최정요는 체코 국제 콩쿠르에서 벌어진 '최정요 납치 사건'을 기점으로 인연이 끊겼다가 생사가 불명했던 최정요가 지휘자로 불현듯 세계 무대에 나타나면서 다시 이어졌다. 강비오는 최정요 실종 후 환영까지 볼 정도로 깊은 후유증에 시달렸던 상황. 이후 두 사람은 9년 만에 재회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국예고에서 다시 마주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추억이 깃든 장소의 따뜻한 온도와 달리 서로를 마주 보는 강비오와 최정요 사이에는 냉랭한 기류가 감돌아 의문을 자아낸다. 복잡한 감정이 뒤섞인 강비오의 얼굴, 그런 강비오를 향한 최정요의 날 선 눈빛은 물론 강비오를 홀로 남겨둔 채 등을 돌리는 최정요의 행보까지 포착돼 둘 사이 쉽게 메울 수 없는 간극을 짐작게 한다. 이에 이들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포핸즈'는 음악 천재들만 모인 예술고등학교에서 만난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경쟁과 성장을 그리는 드라마다. 최근 방송된 6회에선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 자리매김한 강비오(송강 분)부터 음악 매니지먼트사에 입사해 강비오의 매니저가 된 홍재인(장규리 분), 콩쿠르 결선 무대 직전 실종된 뒤 9년 만에 지휘 경연 대회 참가자로 깜짝 등장한 최정요까지 저마다 다른 길 위에 선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 앞으로 펼쳐질 2막에 기대감을 높였다. '포핸즈'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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