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연, '국악 한마당'서 열정의 무대…국악·트로트 오가는 역량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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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September 19일, PM 04:10

사진=KBS 1TV '국악 한마당'

가수 김태연이 '국악 한마당'에서 완성도 높은 국악 무대로 감동을 선사했다.

김태연은 19일 오후 방송된 KBS 1TV '국악 한마당'에 출연했다 무대를 꾸몄다.

이날 스승 남상일과 함께 우리나라 대표 판소리인 '수궁가' 중 '약성가'를 부른 김태연은 고음과 저음을 넘나드는 탄탄한 발성과 무대를 휘어잡는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한층 더 성장한 기량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태연은 지난해 발매한 첫 정규 '설레임'의 수록곡 '만리향'으로 무대를 펼쳤다. 이때 김태연은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어린 나이에도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실력파 아티스트임을 입증했다.

이어 김태연과 은가은의 합동 무대도 이어졌다.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끈끈한 우정을 쌓아오며 친자매 못지않은 케미스트리를 만들어온 두 사람은 '달타령'에 이어 '강원도 아리랑'까지 선보이며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흥을 돋웠다.

한편 김태연은 어린 시절부터 판소리계 시동으로 떠올랐고, 2021년 방송된 TV조선(TV CHOSUN) '미스트롯2' 최종 4위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다. 이후 2021년 데뷔하면서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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