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핸즈' 이준영, 죽은 줄 알았는데 살아있었다…충격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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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September 19일, PM 05:29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포핸즈’에서 이준영이 9년 만에 세상 앞에 나타난다.

'포핸즈' 이준영, 죽은 줄 알았는데 살아있었다…충격 반전
19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포핸즈’ 7회에서는 지휘자 최정요(이준영 분)가 언론 인터뷰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앞서 국제 콩쿠르 결선 무대를 앞두고 의문의 인물들에게 납치된 최정요는 어떻게든 탈출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몸부림쳤지만 끝내 총격을 당해 강 아래로 추락했다. 이후 관련 수사마저 별다른 진전을 보이지 않으면서 최정요의 행방은 더욱 묘연해졌고 음악계 사람들 역시 하나둘 그의 죽음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피아니스트 최정요가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잊힐 때쯤, ‘루카 도미니코’라는 이름으로 세계 최고의 지휘자를 가리는 경연 무대에 올라 모두를 놀라게 했다. 피아니스트의 길을 접고 지휘봉을 든 이유부터 자신의 이름 대신 낯선 이름을 내세운 까닭까지 의문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상황이다.

그런 가운데 베일에 싸인 9년의 행적이 수면 위로 드러날 최정요의 언론 인터뷰 현장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인다. 앳된 학생이었던 과거와 달리 한층 성숙해진 최정요는 여유로운 눈빛과 묵직한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이날 최정요는 쏟아지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을 이어가다가도 피아니스트 최정요에 관한 이야기만 나오면 예민한 반응을 보이며 묵묵부답으로 일관한다. 과연 최정요가 과거를 감추는 데에는 어떤 사정이 있을지, 그가 침묵 속에 숨기고 있는 사연에 궁금증이 쏠린다.

‘포핸즈’는 음악 천재들만 모인 예술고등학교에서 만난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경쟁과 성장을 그리는 드라마다. 배우 송강, 이준영이 출연해 호흡을 맞추고 있다. 매주 토, 일 오후 9시 10분 tvN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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