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4’ 흥행에는 이유가 있다…AI 활용 장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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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September 20일, AM 06:00

‘신병4 : 사보타주’의 제작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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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월화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 (연출 민진기·조제욱, 극본 윤기영·김단,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토리아일랜드)가 뜨거운 시청자 호응 속 순항하고 있다. 이 같은 성과 뒤에는 제작 도구 활용, 로케이션, 캐스팅과 훈련까지 디테일을 놓치지 않으려 한 제작진의 집요한 노력이 자리하고 있다.

‘신병4 : 사보타주’는 장면의 몰입감과 코미디 요소를 강화하기 위한 보조적 제작 도구로서 AI를 필요한 부분에 한해 활용했다. 대표적인 예가 2회 문빛나리의 예초기 상상 장면이다. 현실에서는 예초 작업도 서툰 문빛나리가 머릿속에서는 자신을 전쟁터의 영웅으로 그려보는 이 장면은, 현실과 상상의 간극을 극대화해 캐릭터의 허세와 엉뚱함을 웃음으로 살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8회에서 등장인물들이 생활관 TV에 방영되는 전쟁 영화 '태극기 펄럭이며'를 시청하는 장면에서도 AI가 활용됐다. TV 속에 나오는 전쟁 장면은 AI로 구현된 것인데, 전쟁 영화를 시청하며 각자의 부모님을 떠올리는 서정적인 톤이 중요한 장면인 만큼 부대원들이 영화를 보며 감정이 북받쳐 오르는 과정을 현실감 있게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편, ‘신병4 : 사보타주’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ENA에서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T스튜디오지니,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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