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너말고다른연애' 반등 없었다…3회만에 자체최저 2.5% [N시청률]

연예

뉴스1,

2026년 September 20일, PM 12:03

KBS 2TV
'너 말고 다른 연애'가 시청률 반등 없이 방송 3회 만에 자체 최저치를 기록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KBS 2TV 토일드라마 '너 말고 다른 연애' 3회는 2.5%의 전국일일시청률을 나타냈다.

'너 말고 다른 연애'는 연애 10년 차, 익숙했던 연인이 낯선 감정과 마주하게 되는 현실 공감 리얼 멜로드라마다. 1회가 2.6%로 시작해 2회가 2.8%를 기록했다. 3회는 2회보다 0.3%포인트 하락, 자체최저시청률을 달성했다.

'너 말고 다른 연애'는시청률 면에서 아쉬운 성적이 이어지고 있다. 서강준은 안은진과 함께 10년 차 연인의 관계를 그리는 주연으로 나섰지만, 작품은 첫 방송부터 2%대에 머물렀고 3회에는 첫 회 시청률마저 밑돌았다.

그간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의 초반 시청률과 비교해도 낮은 성적이다. '트웰브'는 8.1%로 시작해 3회가 4.2%였고, '은수 좋은 날'은 초반 3%대였다. '은애하는 도적님아'와 '결혼의 완성'은 3회가 모두 5.3%였다. '너 말고 다른 연애' 보다 낮은 작품은 3회가 1.8%였던 '마지막 썸머'다.

지난 19일 방송된 '너 말고 다른 연애' 3회에서는 남궁호(서강준 분)의 청혼을 받아들인 이미도(안은진 분)가 가족에게 결혼 소식을 알리고, 두 사람이 10년 연애 끝에 사라진 설렘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이미도는 옥탑방에서 넘어진 책장에 깔리는 사고를 당한 뒤 자신을 구해준 한태승(이주안 분)과 서로를 조금씩 이해하게 됐다. 남궁호 역시 직장 후배 박수아(조아람 분)와 비리 의혹을 조사하던 중 과거 인연이 있음을 암시했다. 방송 말미에는 남궁호와 이미도가 함께 있는 순간 한태승과 박수아에게서 각각 메시지가 도착하며 네 사람의 관계 변화를 예고했다.

'너 말고 다른 연애'는 20일 오후 9시 20분 4회가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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