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블, 日 '도쿄 걸즈 컬렉션' 성료…열도 팬심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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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September 20일, PM 08:53

그룹 앤더블(AND2BLE)이 일본 도쿄 걸즈 컬렉션에 출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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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진행된 '제43회 마이나비 도쿄 걸즈 컬렉션 2026 AUTUMN/WINTER'(이하 '도쿄 걸즈 컬렉션')에 참석한 앤더블(장하오, 유승언, 리키, 김규빈, 한유진)이 일본 열도 팬심을 사로잡았다.

'됴코 걸즈 컬렉션'은 패션과 음악을 아우르는 일본 대표 축제로 앤더블은 미니 1집 'Sequence 01: Curiosity'(시퀀스 01: 큐리어시티)의 타이틀곡 'Curious'(큐리어스)를 비롯해 서브 타이틀곡 'Aura'(아우라), 수록곡 'Sugar Rush'(슈가 러쉬)를 차례로 선보였다. 음악, 퍼포먼스, 비주얼까지 3박자가 완벽 조화를 이룬 가운데, 앤더블은 토크 코너 중 런웨이 무대를 거닐며 모델 포스를 자랑하기도 했다.

앤더블은 'Curious'로 강렬한 비트 위 절제된 듯 유려한 칼군무를 펼쳤다. 역동적인 움직임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라이브를 이어가며 뛰어난 실력을 보여줬다. 특히, 5단 고음과 페어 안무를 필두로 다채로운 킬링 포인트가 곳곳에 배치돼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앤더블은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섬세한 표현력을 자유롭게 오가며 '완성형 신인' 면모를 각인시켰다.

이어 팝과 R&B의 경계를 넘나드는 'Aura'에서는 단번에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앤더블은 몽환적인 신시사이저 사운드에 맞춘 리드미컬한 그루브로 색다른 매력을 전했다. 세밀한 완급 조절 속에 멤버별 개성이 돋보이는 음색까지 더해져 폭넓은 스펙트럼을 자랑했다.

마지막으로 앤더블은 'Sugar Rush'를 선곡, 청량한 에너지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그루비한 신스 베이스와 펑키한 일렉트로닉 퍼커션이 어우러진 댄스 팝 사운드가 특징으로, 앤더블만의 밝고 경쾌한 퍼포먼스로 현장 열기를 최고조로 달궜다.

이처럼 앤더블은 강렬, 몽환, 청량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아우르며 탁월한 퍼포먼스 역량을 입증, 정식 데뷔 전인 일본 대형 무대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시키며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앤더블은 앞서 소니 뮤직 레이블즈 소속 레이블 'EPIC 레코드 재팬'과 계약을 체결하며 일본 데뷔를 예고한 데 이어, 최근 K-아레나 요코하마와 지라이온 아레나 고베에서 쇼콘 '2026 AND2BLE SHOW CONCERT : Welcome to Qurious'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뿐만 아니라 앤더블은 니혼TV 'THE MUSIC DAY 2026', TBS 'CDTV 라이브! 라이브!' 등 대형 음악 프로그램에도 잇달아 출격하며 현지 내 압도적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한편, 앤더블은 오는 23일 일본 사이타마현 베루나 돔에서 열리는 '인기가요 라이브 인 도쿄'에 참석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YH엔터테인먼트, 도쿄 걸즈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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