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빈 / 성동일 아내 박경혜 씨 인스타그램
어린 시절 아빠와 함께 예능에 출연했던 스타 2세들이 어느덧 자신의 진로를 찾아 나선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성동일의 아내 박경혜 씨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성빈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빈은 교복을 입고 머리를 단정하게 올린 채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드러냈다. 특히 어린 시절 출연했던 MBC '아빠! 어디가?'에서 보여줬던 모습과는 사뭇 달라진 근황이 눈길을 끈다.
성빈은 2008년 10월 12일생으로 현재 만 17세이자 고등학교 3학년이다. 앞서 그는 지난 6월 공개된 유튜브 채널 '술 빚는 윤주모'의 콘텐츠를 통해 현대무용을 전공하고 있다는 근황을 알린 바 있다. 올백 머리도 자연스럽게 소화한 어엿한 무용 입시생의 모습에 많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MBC
이혜원 인스타그램
안정환의 딸 안리원도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안정환은 지난 12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의 '안느를 위하여' 특집에 출연해 자녀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안정환은 2004년생인 딸에 대해 "리원이가 얼마 전에 대학을 졸업했고 취직해서 오늘이 2일 차 출근"이라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와, 벌써?"라며 놀랐고, 주우재도 "아기 때 TV로 봤는데"라며 훌쩍 성장한 안리원의 근황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후 안정환은 딸 안리원의 취업을 기념해 멤버들과의 식사비를 강제로 내게 된 상황으로 웃음을 안겼다.
윤후 인스타그램 캡처
윤민수의 아들 윤후는 음악으로 새로운 도전을 알렸다. 윤후는 지난 15일 성시경의 히트곡 '좋을텐데'를 리메이크한 음원을 정식 발매하며 가수로 첫발을 내디뎠다.
2006년 11월생으로 만 19세인 윤후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UNC)에서 경영학·경제학을 전공하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창업의 형 김종구 대표'에 아버지 윤민수와 함께 출연해 "내가 진짜 하고 싶은 것을 찾기 위해 한국에 들어왔다"며 진로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후 리메이크 음원을 선보이며 어린 시절 예능에서 보여줬던 귀엽기만 했던 모습과는 또 다른 면모를 드러냈다.
배우 정웅인, 정세윤 부녀 / 유튜브 '옆집 부부'
이들 외에도 '아빠! 어디가?' 출신 스타 2세들의 근황이 전해지고 있다. 정웅인의 딸 정세윤은 최근 유튜브 채널 '옆집 부부 서현철 정재은'에 공개된 영상에서 연기를 준비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연극 '베니스의 상인' 공연장에서 만난 정재은이 "연극을 전공하고 있냐"고 묻자 정세윤은 "준비 중"이라고 답했다. 정세윤도 2007년 5월 18일생으로 만 19세다.
이종혁의 두 아들 이탁수와 이준수도 연기의 길을 걷고 있다. 이탁수는 동국대학교에서 연기를 전공, 지난 13일까지 공연한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 무대에 오르며 배우로 정식 데뷔했다. 올해 아버지 이종혁이 소속된 빅보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도 맺었다. 동생 이준수는 고양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에 진학해 연기를 공부하며 배우를 준비하고 있다.
aluemchang@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