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돌아가신 할머니 그리워하는 父 위해 선상제…30년만에 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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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September 22일, AM 11:16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박서진이 돌아가신 할머니를 그리워하는 아버지를 위해 바다에서 제사를 지낸다.

오는 26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 추석 특집에서는 MC 은지원·이요원을 비롯해 박서진·박효정 남매, 환희, 박현호 등이 한복을 입고 한옥에 모인 모습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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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박서진의 아버지가 돌아가신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모습이 담겼다. 박서진의 아버지는 침대에 누워 박서진·박효정 남매에게 "너희 할머니는 좋은 데를 갔을까?"라고 물으며, "너희 할머니를 한 번이라도 만나보는 게 소원"이라고 말한다.

이에 박서진은 아버지를 모시고 삼천포 바다로 나가 할머니를 기리는 '선상제'를 지낸다. 할머니가 돌아가신 지 30년 만에, 유해가 뿌려졌던 바다에서 진행되는 제사다.

은가은과 박현호 부부는 딸 서원이 태어난 후 첫 명절을 맞아 생후 200일 된 딸과 함께 은가은의 고향인 김해 외가를 찾는다. 이번 방송에는 은가은의 어머니도 처음 등장한다.

은가은의 어머니는 역까지 마중 나와 손녀를 반갑게 맞이하지만, 집에 도착한 서원이가 갑자기 기침을 시작하면서 모녀 사이에 육아관을 둘러싼 갈등이 벌어진다. 대화가 이어지던 중 은가은은 "엄마가 이렇게 관심이 많은 줄 몰랐네"라며 그동안 표현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드러내고, 결국 은가은과 친정어머니 모두 눈물을 흘린다.

한편 '살림남'은 스타 살림남들의 리얼 살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2017년부터 9년째 방영을 이어오고 있다. '살림남'은 아시안게임 중계로 이번 주에 한해 방송 시간을 변경해 오는 26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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