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이페오카카' 및 '장동선의 궁금한 뇌' 영상 갈무리
유튜브 채널 '이페오카카' 및 '장동선의 궁금한 뇌' 영상 갈무리
남성 래퍼이자 힙합 레이블 포브(POV) 수장 키드밀리가 의외의 패션 철학을 드러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이페오카카'와 '장동선의 궁금한 뇌'는 'FLEX 하는 래퍼들은 뇌에 무슨 문제가 있을까 | 불량학생 EP.01'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동시에 공개했다.
'금융 갱생 교실'을 표방한 '불량학생' 콘텐츠는 래퍼 제프리 화이트, 메이슨 홈이 여러 전문가로부터 경제 수업을 듣는 내용이다. 이날은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가 출연해 소비와 연관된 심리학 지식을 나눴다.
보복 소비에 관해 논하던 중 키드밀리는 "저 같은 경우에는 옷을 여성 패션 전문 플랫폼에서 산다"고 털어놨다. 이에 장동선 박사는 놀란 반응을 보였고, 메이슨 홈은 "저는 그걸 항상 형한테 물어보고 싶었다, 실제냐?라며 되물었다.
장동선 박사가 "여성복을 입냐"고 묻자, 키드밀리는 "여성들이 사용하는 거지 여성복만 파는 데가 아니다"라며 잘라 말했다. 이어 "모 라이브 콘텐츠에 입고 나갔는데 1만 9000원짜리 후드티였다, 근데 이뻤다"고 하자 장동선 박사가 "좋다"라며 호응했다.
또한 키드밀리는 "무지 티 사 입듯이 쇼핑한 건데 이 무지한 사람들이 그걸로 나를 조롱한 거다"라며 억울함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튜브 채널 '이페오카카' 및 '장동선의 궁금한 뇌' 영상 갈무리
이에 장동선 박사는 "근데 내가 볼 땐 제일 트렌디하다, 왜냐하면 요새 2025년, 2026년 넘어가면서 오히려 '아끼고 절약하는 게 플렉스'로 넘어간 사례들이 많다"라며 키드밀리의 소비 습관을 칭찬했다.
e3hwa@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