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 유우 출연 '보통의 아이', 29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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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September 23일, PM 04:08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아오이 유우가 출연하는 오미보 감독의 신작 영화 ‘보통의 아이’가 오는 29일 국내 관객을 만난다.

영화 '보통의 아이' 포스터(사진=블루라벨픽쳐스)
영화 '보통의 아이' 포스터(사진=블루라벨픽쳐스)
수입배급사 블루라벨픽쳐스는 23일 “‘보통의 아이’가 오는 29일 개봉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보통의 아이’는 평범한 소년 유이시와 환경 문제에 진심인 코코아, 서로 다른 두 사람의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다.

23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좋아하는 마음이 세상을 움직여”라는 카피와 함께 책을 읽고 있는 코코아와 그 옆에서 장난스럽게 말을 거는 유이시의 모습이 담겼다. 환경 문제에 늘 당당하게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코코아와 달리, 유이시는 코코아와 친해지고 싶은 마음에 난생처음 환경 운동을 시작하게 된다.

전혀 다른 두 사람이 만나 만들어가는 유쾌한 케미스트리와 뜻밖의 변화가 웃음과 감동은 물론,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메시지까지 전할 예정이다.

영화 '보통의 아이' 포스터(사진=블루라벨픽쳐스)
영화 '보통의 아이' 포스터(사진=블루라벨픽쳐스)
또 다른 포스터에는 환경 운동을 시작한 유이시와 코코아, 그리고 하루토의 모습이 담겼다. 청량한 여름을 떠올리게 하는 푸르른 색감과 자유롭고 싱그러운 세 사람의 모습은 환경 운동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생애 가장 큰 도전에 나선 이들의 용기와 설렘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영화 ‘보통의 아이’는 지난 2014년 제38회 몬트리올 국제영화제에서 ‘그곳에서만 빛난다’로 감독상을 수상했던 오미보 감독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곳에서만 빛난다’, ‘너는 착한 아이’ 등을 통해 탄탄한 서사와 깊이 있는 메시지를 선보여 온 오미보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도 일상 속 인물들의 감정을 섬세하게 포착한다. 이 영화는 제24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 제27회 상하이 국제영화제에도 공식 초청됐다.

여기에 드라마 ‘가스인간’, 영화 ‘백만엔걸 스즈코’, ‘스파이의 아내’, ‘훌라 걸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해 온 아오이 유우가 출연해 극에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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