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Drama 채널, GTV 채널 ‘그래, 이혼하자’(연출 주성우, 작가 황지언, 제작 캔버스엔)는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백미영(이민정 분)과 지원호(김지석 분)의 다툼과 화해를 몰입감 있게 그려내며 깊은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주 9회 방송 말미, 3년 전 아이를 잃었던 슬픔을 각자의 방식대로 견뎌내고 있던 부부가 감춰뒀던 속내를 털어놓았다. 긴 방황 끝 서로의 진심을 마주한 두 사람은 달콤한 하룻밤을 보냈다. 이후 지원호는 백미영에게 두 번째 프러포즈를 했다. 하지만 백미영은 3년 전 유산 후 아이를 낳을 수 없는 몸이 되었다며 거절했다.
10회 방송에서 캘빈(이현진 분)과 안희주(이진이 분)는 다시 가까워진 백미영과 지원호를 보며 경계심을 불태웠다. 사랑을 포기하지 않은 캘빈과 안희주의 위험한 행보가 부부를 에워싸면서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또한, 방송 말미에는 강경태(정의제 분)가 백미영과 지원호의 아이를 유산시킨 진범이라는 믿을 수 없는 정체가 드러났다. 지원호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비밀스레 사랑을 키워왔던 강경태가 부부의 아이를 앗아간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캔버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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