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재혼 후 달라진 명절 “♥아내와 둘이서 제사” (살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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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September 24일, PM 05:58

은지원이 재혼 후 달라진 제사에 대해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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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6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연출 김태준, 이하 ‘살림남’)에서는 가수 박서진이 아버지의 병문안을 온 세 고모를 만나 약 30년 전 세상을 떠난 할머니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박서진은 고향 삼천포의 한 병원을 찾는다. 그는 “아버지가 컨디션이 떨어지셔서 검진 차 병원에 반나절 정도 입원하셨다”고 밝힌다. 이어 병문안을 온 고모들과 깜짝 상봉한다. 박서진은 “막내 고모가 동생 효정이랑 제일 닮았다. 효정이 쌍수 전 얼굴이랑 똑같다”라며 소개한다. 박서진의 아버지는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3년을 꿈에 찾아와 눈물을 흘렸다”고 털어놓는다. 박서진은 그런 아버지를 위해 할머니의 유해가 뿌려진 바다로 가서 ‘선상제’를 지내는 ‘추석 선물’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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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 이야기가 나오자, MC 은지원은 “다들 명절에 제사를 지내는지 궁금하다”라고 묻는다. 그러자 박현호는 “저희는 엄마가 나서서 제사를 없애셨다”고 답한다. 은지원 역시 “저희 어머니도 (체력적으로) 힘들어하셔서 이제는 저와 아내 둘이서 아버지 산소를 찾아 제사를 지낸다”라며 공감대를 형성한다.

박서진은 “지원이 형도 장모님께서 명절에 음식을 많이 해주시는지?”라고 슬쩍 묻는다. 은지원은 고개를 끄덕이며 “한 상 가득 차려주신다”며 사랑받는 사위임을 인증한다. 이요원이 “오빠는 입도 짧은데 괜찮냐? 장모님이 차려주신 음식 다 맛있게 먹어줘야 하는데”라고 하자, 은지원이 “어떨 땐 음식을 남기는 게 죄송스러워서 찾아뵙기가 부담스러울 때도 있다”라고 솔직히 고백한다. 오는 26일(토) 밤 10시 방송.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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