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퇴행성 관절염 고백 “하이힐 신고 무대를 하다 보니” (잡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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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September 24일, PM 11:47

국악인 출신 트로트 가수 박규리가 효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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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3일 방송된 tvN ‘잡학자들’은 ‘목숨까지 위협하는 마모된 연골’을 주제로 무릎 연골 마모(골관절염)의 심각성과 일상 속 위험성을 다뤘다.

이날 ‘스페셜 덕후’ 박규리가 “평소 하이힐을 신고 무대를 하다 보니 퇴행성 관절염이 생겨 통증 주사를 맞곤 한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무릎 연골 마모로 인해 관절 속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연골 조각인 ‘관절쥐’의 충격적인 사진을 마주하자 “생각보다 엄청 많고 크다”라며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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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무릎 변형’이 온 말기 관절염 환자의 뼈 사진을 관찰한 뒤 “저희 아버지도 무릎을 90도 이상 굽혔다가 다시 펼 때 정말 고통스러워하신다”라며 경험담을 전한다. 박규리는 “소파에서 한 번 일어나는 일, 변기에 앉았다 다시 일어나는 일 등 우리에겐 평범한 동작도 아버지한텐 아니더라”라며 아버지의 건강을 걱정했다.

마지막으로 박규리는 “아버지의 무릎 건강을 챙겨드릴 생각으로 나왔는데, 내가 더 얻고 가는 게 많은 것 같다. 오늘 배운 지식으로 아버지와 함께 무릎 관리를 잘 해보겠다”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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