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다 리아(사진=야마다 리아의 인스타그램)
리아는 지난해 7월 자신의 투병 생활을 직접 공개하기도 했다. 리아는 치료를 받기 위해 입원했으며 화학 치료와 골수 이식을 받을 예정이라고 했다. 리아는 검사를 받으며 트레이드마크였던 긴 머리카락도 짧게 잘랐다는 소식을 전하면서도 밝은 모습을 보여줬다.
리아는 2009년생으로 2023년 11월 21일 첫 방송된 스걸파2에 일본인 개인 참가자로 출연해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줬다. 첫 무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선보인 뒤 마스터 전원의 선택을 받고 팀 잼 리퍼블릭에 합류했다. 이 팀은 최종 우승했다.
유족들은 SNS에서 “리아가 무엇보다 춤을 좋아했으며 춤을 통해 만난 동료와 자신을 응원해 준 이들과의 인연을 소중하게 여겼다”며 “리아가 가장 좋아했던 춤과 그의 미소를 기억해달라”고 당부했다.
스걸파2에서 함께 활동했던 팀원들도 리아의 부고 소식에 애도했다. 팀 리더였던 박은우는 SNS에 “나는 항상 당신을 보호하고 당신을 존경할 수 있는 리더가 되고 싶었지만, 무엇보다도 나는 당신의 언니가 되는 것을 사랑했다”며 “리아가 내 작은 여동생이 돼 너무 운이 좋다고 느꼈다. 영원히 사랑한다”고 적었다.
같은 일본인 댄서로 참가한 미야비도 “리아는 다른 누구보다도 춤을 더 좋아했고, 다른 누구보다도 더 열심히 일했다. 진심으로 당신을 마음 깊이 존중했다”며 “이제부터는 리아를 위해 계속 춤을 추겠다”고 슬픔을 표했다.
엠넷 '스걸파2'에서 함께 활동했던 잼리퍼블릭 팀원들(사진=야마다 리아의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