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가람, 과거 노숙 생활 고백 “옴 옮아 눈썹 털까지 밀었다” (데이앤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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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September 25일, PM 04:48

가수 황가람이 힘들었던 무명 시절을 떠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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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6일 방송되는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44회에서 황가람이 과거 아르바이트로 모은 200만 원을 들고 혈혈단신으로 서울 홍대로 올라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날 황가람은 “드라마처럼 누군가 ‘자네, 음악 한 번 해보지 않겠나’라는 일이 생길 줄 알았다”라며 홍대 클럽과 버스킹을 전전했다고 회상한다. 하지만 준비했던 돈이 다 떨어지면서 “벤치에서 한번 자볼까?”라며 노숙을 시작했다고.

결국, 황가람은 147일 동안 노숙 생활이 이어졌다고 고백한다. 더욱이 “벤치에서 자다가 옴이 옮아 눈썹 털까지 다 밀었다”라며 “벤치 위 나무에 비둘기들이 있었는데 비둘기 똥을 맞은 것 같다”라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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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황가람은 노래를 못했던 고3 시절을 고백하며, 당시 녹음했던 노래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실제로 레슨을 받으러 갔다가 포기하라는 말까지 들었다는 것. 그는 홀로 연습을 거듭하며 노래 실력을 키웠다고 밝힌다.

‘싱어게인2’ 우승자 김기태는 자신이 유명해지고 싶었던 이유를 털어놔 현장을 먹먹하게 만든다. 자신이 17살이었을 때 아버지와 이혼한 후 한 번도 찾아오지 않은 어머니가 자신을 찾게 하고 싶은 마음이었다고.

김기태는 긴 무명 끝에 ‘싱어게인2’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어머니의 연락을 기다리며, 한 방송 무대에서 자신과 모자이크한 어머니의 사진을 공개했다고 전한다. 하지만 기다리던 연락은 오지 않았고, 김기태는 끝내 충격적인 소식을 알게 됐다고 밝혀 현장을 숙연하게 한다. 과연 김기태가 알게 된 어머니에 관한 사연은 무엇일까. 오는 26일 밤 9시 40분 방송.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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