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전현무 "결혼 생각? 이젠 없어…외롭지도 않다"

연예

이데일리,

2026년 September 26일, AM 10:20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김대호 역시 10년 동안 연애를 하지 않았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사진=MBC)
지난 25일 방송된 추석 특집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추석을 맞아 한자리에 모인 전현무, 기안84, 김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를 필두로 김대호와 기안84까지 ‘독신왕 3대장’이 한자리에 모였다. 기안84와 김대호는 ‘독신왕들의 만찬’을 위해 만두를 빚고 손칼국수 찌개를 준비했다.

특히 요리 과정에서 두 사람의 상반된 요리 철학이 담겨 웃음을 안겼다. 김대호의 요리 솜씨를 기대했던 전현무는 뜻밖의 기안84표 손맛에 중독됐다며 기안84의 요리에 표를 던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MBC)
(사진=MBC)
전현무는 곧 다가오는 ‘84즈’의 생일을 위해 깜짝 생일 파티를 선사했다. 생일 케이크와 초를 준비한 전현무는 동생들을 위해 구슬픈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고, 기안84와 김대호는 자신보다 동생들을 챙기는 ‘독신대왕’ 전현무의 진심에 감동과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전현무는 기안84에게는 새 구두를, 김대호에게는 휴대용 노래방 기기를 선물했다.

올해로 50대에 접어든 1977년생 전현무는 결혼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46세까지는 결혼 생각이 있었는데 이젠 없다”고 털어놨다. 이어 “외롭지도 심심하지도 않다. 혼자 있을 때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대호는 “전 연애 안 한 지 10년 넘었다. 연애에 시동이 안 걸린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세 사람은 노래방에 가서 ‘독신왕들의 한풀이’ 열창을 펼쳤다. 김대호는 10년 후 독신왕들의 모습에 대해 “기안84는 결혼했을 것 같지만, 전현무는 그대로일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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