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방송 캡처
김주하/방송 캡처
앵커 겸 방송인 김주하가 과거 뉴스 생방송 도중 식은땀을 흘리며 진행했던 유명 일화의 전말과 해프닝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26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김기태, 황가람, 이지훈, 오추바 제레미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출연진 중 이지훈은 "과거 김주하가 땀을 흘리며 힘겨운 상황 속에서도 문장을 틀리지 않고 끝까지 뉴스를 이어나가는 모습을 본 적이 있다"며 프로의 자세에 감동했다고 전했다.
이에 김주하는 온라인상에서 오랫동안 따라다닌 소문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그는 "사람들이 '급똥'으로 오해하고 있는데 절대 아니다, 급체였다"라며 "당시 유통기한이 지난 컵라면을 먹은 것이 원인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연관검색어와 관련된 웃지 못할 후일담도 공개했다. 김주하는 "포털사이트에서 내 이름을 검색하면 연관검색어로 '급똥'이 떠서 직접 삭제 요청을 했다"라며 "이후 내 이름에서는 지워졌지만, 반대로 '급똥'을 검색하면 내 이름이 등장한다는 친구의 연락을 받았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해당 장면은 지난 2019년 6월 19일 MBN '뉴스8' 생방송 도중 발생한 일이다. 당시 김주하는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창백해진 안색과 식은땀을 흘리면서도 방송을 이어가다 결국 한성원 앵커와 교체된 바 있다.
hmh1@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