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92만 '왕사남', 추석 시청률도 역대급…AG 제치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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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September 27일, PM 03:21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포스터


1692만 누적 관객 수를 기록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추석 연휴 안방극장도 사로잡았다.

27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SBS에서 방영한 추석 특선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전국 기준 11.0%로 전체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현재 아시안 게임이 큰 관심 속에 중계되고 있는 가운데, '왕과 사는 남자'가 여전히 저력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장항준 감독이 연출하고 유해진과 박지훈이 주연을 맡은 '왕과 사는 남자'는 왕위에서 쫓겨나 강원도 영월 청령포로 유배된 단종 이홍위(박지훈 분)와 유배지를 자청한 촌장 엄흥도(유해진 분)의 이야기를 그린 사극이다. 지난 2월 4일 개봉 후 16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극한직업'을 제치고 역대 한국 영화 흥행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약 1692만 명이다.

'왕과 사는 남자'에 이어 2위는 KBS 1TV의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농구 여자 결승전 대한민국: 일본'이 차지했다. 이 중계방송은 10.0%를 기록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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