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과 26일 공개된 추석 특집 콘텐츠 '젤리家화만사성'에서 베리베리와 이븐은 큰집과 작은집으로 나뉘어 가족 상황극과 요리 대결을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에서 멤버들은 가족 콘셉트에 맞춰 각자의 역할에 몰입하며 시작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능청스러운 상황극과 티격태격하는 대화로 명절에 모인 가족 같은 분위기를 완성했으며, 서로의 말과 행동에 자연스럽게 반응하는 순발력으로 예능감을 발휘했다.
본격적인 요리 대결에서는 동그랑땡과 잡채를 주제로 두 팀의 승부가 펼쳐졌다. 베리베리 동헌, 계현, 강민과 이븐 박한빈, 박지후가 속한 큰집 팀, 베리베리 연호, 용승과 이븐 케이타, 이정현, 문정현이 속한 작은집 팀으로 나뉘어 대결을 펼쳤다. 각 팀에서 한 명씩 나와 10분 동안 조리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만큼, 주어진 시간 안에 요리를 이어가는 멤버들의 호흡이 관전 포인트가 됐다. 멤버들은 역할을 나눠 재료 손질부터 조리까지 분주하게 움직이며 음식 완성에 힘을 보탰다.
요리 과정에서는 멤버별 개성과 예능감이 한층 돋보였다. 이븐 문정현은 차분한 태도로 요리에 집중하며 안정적인 활약을 보여줬고, 베리베리 동헌은 큼직한 동그랑땡을 뒤집다 재료가 부서지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이븐 케이타는 마늘을 찾는 멤버 옆에서 이를 몰래 숨기는 장난으로 유쾌한 상황을 완성했다.
진지한 요리와 장난스러운 상황극이 오가며 서로 다른 반응이 보는 재미를 더한 가운데, 동그랑땡을 만든 큰집 팀은 이븐 박지후의 "생각보다 맛있다"는 평가에 이어 투표 결과 5:4로 승리를 차지했다.
특히 베리베리와 이븐은 그룹의 경계를 넘나드는 호흡으로 합동 콘텐츠의 재미를 살렸다. 큰집과 작은집의 경쟁 속에서도 서로의 장난을 받아주고 상황극을 이어가며 자연스러운 케미를 드러냈다. 두 그룹은 무대 위 에너지와는 또 다른 소탈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명절의 즐거움을 전했다.
콘텐츠에서 유쾌한 매력을 선보인 두 그룹은 음악과 공연으로도 활발한 행보를 이어간다. 베리베리는 최근 미니 8집 'CONFETTI' 발매 직후 벅스 차트 상위권에 수록곡들을 나란히 올렸으며, 타이틀곡 'Don't Panic!'은 지난 26일 유튜브 쇼츠 뮤직 일간 차트 4위를 기록했다. 각종 음악방송과 신촌 버스킹을 통해 밝은 에너지와 탄탄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데 이어, 오는 10월 3일과 4일 서울 KBS아레나에서 '2026 VERIVERY CONCERT "GIVE ME FIVE, KEEP THAT VIBE" SEOUL'을 개최하며 열기를 잇는다.
지난 18일에 첫 방송된 Mnet M2 '이븐아워'를 통해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과 유쾌한 팀워크를 선보이고 있는 이븐은 오는 10월 컴백에 이어 11월 21일과 22일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팬콘서트 'EVNNE FAN-CONCERT [ONE TAKE] IN SEOUL'을 개최하며 새 음악과 공연으로 팬들을 만난다. 이후 아시아와 북미, 유럽으로 팬콘서트를 이어가며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을 넓혀갈 예정이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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