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절친과 술 마시다 "나도 세계 최고 되고파" 고백

연예

뉴스1,

2026년 September 28일, PM 03:27

유튜브 채널 '임영웅' 영상 갈무리
유튜브 채널 '임영웅' 영상 갈무리

가수 임영웅이 가수로서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는 '놀고먹고 먹고놀고 임영웅의 뉴욕뉴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임영웅이 2026 북중미 월드컵 관람을 위해 친구들과 떠난 미국 뉴욕 여행기가 담겼다.

메시 유니폼을 맞춰 입은 임영웅과 친구들은 숙소에 도착한 뒤 술자리를 가졌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임영웅은 "(목표가 따로) 없는데, 그런 걸 갖고 살진 않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눈앞에 목표는 자꾸 생긴다, 뭐 음악적인 것밖에는 없는 것 같다"라며 음악 활동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예를 들면 어릴 때부터 성격도, 또 음악을 바라보는 것도 계속 취향이 바뀐다"라며 "좀 약간 우유부단하다면 우유부단하다 할 수 있는데, 좋아하는 것도 자꾸 바뀌고 그런 것들이 내 지금 음악에도 계속 적용이 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목표? 궁극적으로 뭔가를 해야겠다는 없고 그냥 눈앞에 있는 것만"이라며 생각을 전했다.

이에 친구가 "(현재 상태에) 내가 만족하고 있는데 어떻게 되겠다는 게 쉽지 않더라고"라며 공감하자 임영웅은 "좀 솔직해지겠다, 나도 세계 최고가 되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임영웅은 "20대 초반이었으면 과감하게 이런 얘기를 했을 텐데 이제는 30대 중반도 넘어서고 쉽지 않으니까 이런 말들을 잘 못하게 됐던 것 같은데 친구들 앞이니까 한다"라며 "난 언제나 1등이 되고 싶었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e3hw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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