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속 골드팀은 “우리가 너무 유리한 게임 아냐?”라는 카피로 자신감을 보여준다. 새로운 화폐 ‘골드’를 들고 합류한 이들은 최종 투표를 통해 단 하나의 화폐만 상금으로 인정받는 룰 속에서, 발행 총량을 알 수 없는 기존 ‘보석’과 달리 실시간 총량이 공개되는 ‘투명한 골드’를 앞세워 타운 경제를 흔들 예정이다.
중간 투입되는 만큼 골드팀에는 화려한 스펙의 전략가들이 등장한다. 팀을 이끄는 변호사 리더 신인규를 필두로, 게임 이론 논문을 집필한 경력이자 서바이벌 프로그램 3회차에 빛나는 이시원, ‘더 지니어스’와 ‘피의 게임’ 등을 거친 서바이벌 베테랑 최연승, 냉철한 전략을 갖춘 1500억 원대 뷰티기업 대표 이소라, 타운 내부 정보를 완벽히 파악하고 있는 전 화이트 리더이자 충격 반전의 주인공 박세승이 골든팀의 주인공이다.
새롭게 합류하게 된 신인규는 “정교하게 짜인 룰 안에서 새로운 통화 보급을 통해 게임을 역동적으로 바꿔보고 싶었다”라며 포부를 밝혔고, 이소라와 이시원은 “등장 자체로 새로운 변수가 되고자 했다”, “우리 팀의 존재만으로도 기존 멤버들이 이전과 다른 계산을 하게 만들고 싶다”라며 승부욕을 드러냈다. 최연승 역시 “보는 분들이 신나도록 새로운 변수이자 게임의 다이나믹을 만들겠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자원과 거래’라는 시즌2 키워드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신인규는 “이념 논쟁 대신 경제와 무한경쟁을 다루는 점이 참신하고 정교한 게임이 흥미로웠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소라는 “사람의 욕망과 신뢰가 숫자로 드러난다는 점에서 오히려 더 솔직하고 잔혹할 수 있겠다고 느꼈다”라며 공감했고, 이시원은 “인류 경제사의 축소판 같았고, 더 잔혹할 것이라 생각했다”라며 탄탄한 룰을 높게 평가했다. 최연승은 “실제로 얻고 잃으며 경쟁해야 하기에 사람들의 본능적이고 솔직한 모습이 나올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팀 내 케미스트리에 대해 이소라는 도회적인 첫인상과 달리 따뜻했던 이시원을 언급했다. 또한 멤버들은 먼저 타운에 첩자로 잠입해 있던 박세승에 대해서도 “스마트하고 야무져 타운 내 상황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었다”라며 칭찬했다.
끝으로 기존 팀들을 향해 신인규는 “시장의 역동성을 높여 보겠다”, 이소라는 “늦게 들어왔다고 얕보지 마라”, 이시원은 “두려워하지 마라”, 최연승은 “같이 한바탕 재미지게 놀아봅시다”라며 당찬 선전포고를 날렸다. 아울러 커뮤니티 타운에서의 시간을 각각 ‘미지의 영역’, ‘도파민’, ‘휴식’, ‘공동체의 본질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질문’으로 정의하며 남다른 몰입감을 전했다.
‘더 커뮤니티2: 보이지 않는 손’ 각자의 필요에 따른 거래와 협상으로 오늘의 생존이 결정되는 사회 실험 서바이벌이다. 지난 2024년 1월 26일 시즌1 공개 후 마니아층의 인기를 바탕으로 화제를 모았고, 시즌2까지 제작돼 관심을 끌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웨이브에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