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자우림씨외2명' 영상 갈무리
유튜브 채널 '자우림씨외2명' 영상 갈무리
가수 권은비가 연습생 시절,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며 돈을 벌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밴드 자우림의 공식 유튜브 채널 '자우림씨외2명'에는 권은비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수 권은비는 자우림의 김윤아, 이선규, 김진만에게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들려줬다.
권은비는 "수학여행에서 장기 자랑을 하던 중 친구들이 환호해 주는 데 희열을 느꼈다, 그래서 '내 직업은 이거다'라는 생각을 처음 했다"라며 가수의 꿈을 키운 계기를 말했다.
이어 "가수가 되고 싶다고 하면 부모님이 반대하실 것 같았다, 형편이 넉넉하지 않은 상태에서 시작하다 보니까 도움이 많이 필요했는데 오빠가 알바하면서 학원비도 도와주고 지원을 많이 해줬다"라고 밝혔다.
김윤아가 "오빠랑 몇 살 차이냐?"고 묻자, 권은비는 "한 살 차이"라고 답했다.
권은비 또한 "안 해본 알바가 없다, 왜냐하면 연습생 때가 성인이어서 한번 (데뷔가) 잘 안되고 나서 더욱 손 벌리기가 부담스러운 거다"라며 "그래서 편의점, 빵집, 피시방 알바를 하면서 큰돈은 아니지만 버스비라도 벌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설명했다.
이선규가 "늦깎이 대학생으로 도전하셨다더라"라고 하자, 권은비는 "늦었지만 만약에 안 되면 뭘 해먹고 살아야 한다, 플랜 B가 필요했다"라며 "한 학기 정도 다니다가 ('프로듀스48')프로그램에 나가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권은비는 지난 3일 신곡 '데자부'(DEJAVU)를 발표했다.
e3hwa@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