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 대상포진 진단에 美 댈러스 공연 불참…"건강 회복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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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September 30일, PM 04:53

그룹 에스파(aespa)의 윈터 © 뉴스1 권현진 기자

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가 대상포진 진단을 받아 미국 댈러스 공연에 불참했다.

3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에스파의 공식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윈터는 최근 (미국) 마이애미 공연 전 컨디션 난조증상이 있었으나,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서고자 하는 의지로 공연을 이어가기 위해 무대에 섰다"라며 '그러나 이후에도 컨디션이 충분히 호전되지 않아 마이애미 공연 이후 병원을 방문해 정밀 검사를 진행했으며, 검사 결과 대상포진 진단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진단 이후에도 윈터는 예정된 공연에 최대한 참여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보이며 공연 직전까지 컨디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무대에 오를 수 있을지 상황을 지속해서 지켜봤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아티스트의 건강과 충분한 회복이 최우선이라는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소속사와 아티스트가 신중하게 논의한 끝에, 부득이하게 이번 (29일(이하 현지 시각)) 댈러스 공연에는 불참하고 휴식을 취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윈터 역시 댈러스 관객 여러분과의 만남을 기다려온 만큼 이번 공연에 함께하지 못하게 된 점을 매우 아쉬워하고 있으며,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팬 여러분께 죄송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공연을 기다려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된 점 다시 한번 양해 부탁드리며, 윈터가 건강을 회복하여 팬 여러분과 다시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에스파는 현재 네 번째 월드투어 '싱크: 컴플랙시티' 일정을 이어오고 있다. 댈러스 공연 이후에는 10월 3일부터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시애틀, 캐나다 밴쿠버로 이어지는 콘서트를 연다. 이후 2027년 1월부터 투어를 재개해 영국, 네덜란드, 스웨덴, 덴마크,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등을 찾는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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