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애니 '치이카와' 1위…'암살자(들)' 2위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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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October 01일, AM 08:28

영화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 포스터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은 지난달 30일 하루 동안 12만 2293명의 관객을 만나면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5만 3018명이다.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은 보수 100배의 달콤한 유혹에 빠져 미지의 섬으로 떠난 치이카와 일행이 그곳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수상한 토벌 미션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다.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 나가노 작가가 연재한 '치이카와(먼작귀)'의 인기 장편 에피소드 '세이렌 편'을 원작으로 했다.

2위는 '암살자(들)'로 이날 7만 1942명의 관객과 만났다. 누적 관객 수는 176만 6946명이다.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부인 저격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특히 '암살자(들)'은 최근 역사 왜곡 논란이 정치권으로까지 번지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가 1974년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모티브로 당시 수사 결과와 사건의 배후에 의문을 던지는 내용을 담으면서, 국민의힘 등 정치권 일각에서 역사 왜곡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제작진은 지난 28일 "본 작품은 특정한 역사적 결론을 새롭게 확정하거나 기존의 사실을 부정·왜곡하기 위해 제작된 영화가 아니다"라며 "영화 어디에서도 특정 인물을 사건의 배후로 규정하고 있지 않으며, 영화 속 가설과 극적 설정을 역사적 사실로 제시하고 있지도 않다"는 공식입장을 낸 바 있다.

박스오피스 3위는 '타짜: 벨제붑의 노래'로 5만 7855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들였다. 누적 관객 수는 101만 5908명으로 집계됐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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