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 벨제붑의 노래'(제공/배급: CJ ENM | 제공/제작: 싸이더스 | 출연: 변요한, 노재원, 미요시 아야카 그리고 조우진, 윤경호, 이하라 츠요시, 홍 다오, 김민호, 임세미, 스테파니 리, 문지훈 | 감독: 최국희)는 1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미공개 본편 클립 '돌아온 장태'를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베트남에서 모든 것을 잃은 장태영(변요한)이 다시 한국 땅을 밟는 순간이 담겼다. 온몸에 상처를 입은 장태영이 어두운 골목을 힘겹게 올라가는 모습은 그가 그동안 어떤 상황을 버텨왔는지를 짐작하게 한다.
겨우 돌아온 집에서도 장태영에게 편안함은 허락되지 않는다. 어린 시절 자신을 돌봐준 누나 장태희의 흔적을 찾는 그의 모습에서는 불안과 혼란이 동시에 묻어난다. 자신이 떠나 있던 사이 벌어진 일들을 마주하게 된 장태영의 상황은 영상의 긴장감을 더욱 높인다.
특히 장태영 앞에 나타난 것은 자신을 지옥으로 몰아넣은 배신한 친구 박태영(노재원)의 환영이다. 환영 속 박태영은 장태영에게 “벨제붑은 너야. 내가 아니라 너라고”라고 말하며 그를 흔든다. 이 말을 들은 장태영은 복수심에 사로잡힌 모습을 보이고, 짧은 장면 안에서 두 사람 사이에 쌓인 갈등의 깊이를 드러낸다.
박태영의 한마디는 영화 제목인 '벨제붑'이 지닌 의미와 장태영이 복수를 결심하게 된 이유를 동시에 보여주는 장치로 작용한다. 모든 것을 빼앗긴 뒤 돌아온 장태영과 그의 앞에 환영으로 나타난 박태영의 모습이 맞물리면서 두 친구의 비극적인 관계에도 시선이 쏠린다.
이번에 공개된 '돌아온 장태'는 아쉽게도 최종 본편에서는 편집된 장면이다. 1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두 인물의 서사를 보다 선명하게 보여주기 위해 특별히 공개됐다.
짧은 영상 속에서도 변요한의 연기 역시 돋보인다. 많은 대사를 사용하지 않고 표정과 호흡, 움직임만으로 장태영이 겪은 시간과 감정을 전달하며 캐릭터의 상황을 표현했다. 이미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에게는 작품 속 인물들의 관계를 다시 되짚어볼 수 있는 장면이, 아직 영화를 보지 않은 관객들에게는 작품의 분위기와 갈등을 엿볼 수 있는 영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관객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현재 CGV 골든에그지수 93%를 기록하고 있다. 관객들은 짜릿한 복수극이 선사하는 카타르시스와 '타짜' 시리즈의 오리지널리티를 계승하면서도 마지막 작품에 걸맞은 새로운 재미를 갖췄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기존 '타짜' 시리즈를 알지 못해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세계관 역시 관람 이유로 언급되고 있다.
실제 관객들은 “장난 아닌 몰입감. 역대 타짜 시리즈 중 1편 다음으로 재미있게 봤다”, “타짜 시리즈 너무 좋아하는데 1편 다음으로 최고”, “복수는 바로 이런 거구나”, “타짜1 보고 타짜는 1 아니면 안된다 생각했는데 이거 보고 싹 마음 바뀌어 버렸음”, “오랜만에 재미있게 보고, 스트레스도 휙!”, “기존 '타짜' 시리즈를 몰라도 가능!”, “몰입도, 카타르시스, 스트레스 해소 전부 다 100점” 등 다양한 후기를 남겼다.
이처럼 100만 관객 돌파와 함께 미공개 장면까지 공개한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장태영과 박태영의 복잡한 관계를 중심으로 한 복수극의 매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클립은 본편에서 생략된 장면을 통해 두 인물의 감정과 관계를 보완한다는 점에서 작품을 이미 본 관객에게는 새로운 여운을, 아직 관람하지 않은 관객에게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타짜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인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모든 것을 손에 넣은 듯했던 장태영(변요한)과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동명이인의 절친 박태영(노재원)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복수를 건 한판을 벌이는 범죄 영화다.
허영만 원작 만화 시리즈의 마지막 편인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CJ ENM, 싸이더스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