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의 극본을 쓰고, 영화 ‘ 막걸리가 알려줄거야’로 주목받은 김다민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D.P.’와 ‘약한영웅 ’ 등을 통해 탄탄한 작품 세계를 구축해 온 한준희 기획 총괄이 작품의 기획을 맡았다. 이재욱, 고민시, 김민하, 이희준이 출연을 한다.
공개 일자와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서는 난장판이 된 공간 한가운데 앉아 있는 혁준(이재욱)의 모습이 담겼다. 사방에 널브러진 물건들과 어질러진 집기들 사이로 피투성이가 된 채 지친 기색이 역력한 혁준의 모습은 그가 맞닥뜨린 심상치 않은 상황을 짐작게 한다. 여기에 더해진 ‘최소 시급 50배 보장, 꿀알바 수락하시겠습니까?’라는 문구는 거부할 수 없는 제안에 이끌려 꿀알바에 발을 들인 혁준이 시급과 맞바꿔 마주하게 될 기묘한 일들을 궁금케 한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빚 수렁에 허우적대던 중 마지막 동아줄 잡는 심정으로 인력 사무소를 찾아간 혁준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허름하고 기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인력 사무소에서 최저 시급의 50배짜리 아르바이트를 권유받은 혁준. 사장(이희준)은 솔깃하지만 의심스러운 제안 앞에 고민하는 혁준을 “이보다 꿀알바가 어딨겠어요?”라며 설득한다. 그러나 그렇게 시작된 알바는 달콤한 시급과는 달리 만만치 않은 여정의 연속이다.
어둑한 밤 찾아간 편의점에서 때아닌 나방 떼의 습격을 받는가 하면, 어딘가 수상한 삐에로와 마주하는 등 기괴하고 섬뜩한 사건들이 혁준을 기다리는 것. 하지만 한 번 성공할 때마다 높아지는 일당은 혁준을 또다시 위험한 알바로 이끌고, 목숨을 위협하는 악몽 같은 알바 현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혁준의 고군분투가 이어지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시급은 달달하지만 난이도는 전혀 달달하지 않은 ‘고수익, 고위험, 초고액 꿀알바’를 수락한 혁준에게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안긴다.
한편 넷플릭스는 지난달 18일 손예진, 지창욱, 나나 주연의 ‘스캔들’을 공개했다. ‘스캔들’은 조선시대 여성으로만 갇혀 살기에는 뛰어난 재능을 가진 여인 ‘조씨부인’과 조선 최고의 연애꾼 ‘조원’이 벌이는 발칙하고도 위험한 사랑 내기, 그리고 그 내기에 얽힌 한 여인 ‘희연’의 이야기를 담은 시리즈. 공개 2주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 쇼 3위에 올랐다. 이후 공개하는 작품은 ‘나를 충전해줘’. ‘나를 공개해줘’는 9일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