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충전해줘' 채수빈, 출연 고민했지만…"완전히 설득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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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October 01일, AM 11:49

배우 채수빈이 '나를 충전해줘' 대본을 처음 마주한 후 심경과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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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나를 충전해줘'(연출 박수원·극본 송유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박수원 감독과 배우 김영광, 채수빈이 참석했다.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나를 충전해 줘’는 인공 심장 배터리가 방전된 남자와 전기 능력을 가진 여자의 ‘찌릿 짜릿’한 충전 빙자 로맨틱 코미디다. 오랜만에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온 김영광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무장한 채수빈이 짜릿한 로맨스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로맨스 코미디의 신흥 강자로 불린 만큼, 채수빈은 로맨스 코미디 장르에 판타지를 가미한 '나를 충전해줘' 대본을 처음 읽었을 때 "재미있게 봤지만 장르적으로는 고민이 있었다"며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그러나 채수빈이 이번 '나를 충전해줘'에서 맡은 나보배는 손길만으로 사람을 감전시키는 전기 능력을 가진 드라마 작가로, 로맨스 코미디 장르에서 여지껏 찾아볼 수 없었던 특이한 설정이다.

나보배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모습에 매력을 느꼈다는 채수빈은 "미팅 후에 완전히 설득당했다. '이건 해야겠다' 생각했다. 아는 맛이지만 잘 만들 자신이 있었다"며 굳센 각오를 드러냈다.

한편 '나를 충전해 줘'는 10부작으로 구성되며, 오는 9일 오후 5시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iMBC연예 장주원 | 사진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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