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용산아이파크몰 전경.
CGV 관계자는 “어제 용산 일부 상영관에서 정전이 발생했으며 현재는 정상 상영 중”이라며 “불편을 겪은 고객들에게 환불 및 관람권 지급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전은 아이파크몰 건물의 전력 공급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로 파악되고 있다. 정전 여파가 영화관까지 이어지면서 일부 상영관 운영에도 영향을 미친 것이다.
온라인에서도 당시 상황을 담은 목격담이 잇따랐다. 영화관 내부 조명이 꺼지거나 전광판과 발권·매점 설비 이용에 차질이 빚어진 모습 등이 공유됐다. 특히 영화 시작을 앞둔 관객들은 갑작스러운 정전으로 상영 여부를 확인하거나 티켓·매점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불편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정전으로 상영에 차질이 빚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23년 11월에도 아이파크몰 건물 내 전원 공급 장치 이상으로 전력이 끊기면서 전체 20개 상영관 가운데 약 10개 상영관의 영사기 작동이 중단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