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에 얼마 있냐?" 송가인, 조나단과 찐남매 케미…유튜브 1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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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October 01일, PM 02:25

송가인이 유튜브 채널에서 두 번째 100만 조회수 콘텐츠를 탄생시키며 꾸준한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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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1일 송가인의 공식 유튜브 채널 ‘송가인’을 통해 공개된 조나단과의 만남 영상이 최근 조회수 100만 회를 넘어섰다. 앞서 팬의 결혼식에 기습 방문하는 콘텐츠로 채널 첫 100만 뷰를 기록한 데 이어, 이번에는 조나단과의 자연스러운 호흡이 또 한 번 높은 관심으로 이어졌다.

영상 속 송가인과 조나단은 조나단이 추천하는 맛집에서 식사를 함께하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송가인은 조나단에게 거침없이 질문을 던지며 특유의 솔직한 입담을 보여줬다.

송가인은 조나단에게 “너 통장에 얼마 있냐?”라고 물었고, 조나단이 웃음으로 대답을 피하자 “그때도 물어봤는데 안 알려주더라. 빨리 은행 애플리케이션 켜봐”라고 재차 추궁했다. 이에 조나단은 “그거 우리 엄마도 모르는 거다”라고 받아치며 실제 남매를 연상케 하는 티키타카를 펼쳤다.

조나단은 송가인의 음악에 대한 진심 어린 이야기도 꺼냈다. 과거 송가인을 보며 “누나는 ‘이 사람은 방송에서 볼 수 없겠다’라고 생각했을 정도로 대단한 인물, 레전드였다”라고 생각했다고 밝힌 것.

이어 송가인의 노래를 들으며 “마음을 울린다는 말의 의미를 느꼈다”고 전해 송가인을 향한 존경과 팬심을 드러냈다. 진지한 칭찬을 들은 송가인은 쑥스러운 듯 “나단이 출연료 얼마 줘요?”라고 받아치며 다시 한번 웃음을 만들어냈다.

두 사람의 호흡은 전라도 사투리 대결에서도 이어졌다. 초·중·고등학교 시절 12년을 한국에서 보낸 조나단과 고등학교 때까지 전라도에서 생활한 송가인이 사투리 문제를 놓고 맞붙었다.

두 사람은 치열하게 문제를 풀어나간 끝에 각각 7문제씩 정답을 맞히며 팽팽한 동점을 기록했다. 승부는 마지막 문제에서 갈렸다. 송가인이 최종 정답을 맞히며 승리를 가져갔고, 조나단은 “원래 채널 내기를 하려고 했는데 큰일 날 뻔했다”라고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영상의 마지막까지 분위기는 훈훈했다. 조나단은 “편하게 와서 밥 먹고 이야기 나눠서 너무 좋다. 나중에 또 불러달라”며 다음 만남을 기대했고, 송가인 역시 “말 예쁘게 한다. 다음에 누나가 너 채널에 갈게. 불러줘”라고 화답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호흡에 호평을 보냈다. “송가인 조나단 케미가 좋다”, “두 사람의 찐친 케미 때문에 웃으면서 힐링했다”, “맛집부터 사투리 대화까지 레전드 영상이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며 콘텐츠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팬 결혼식 기습 방문 콘텐츠에 이어 조나단과의 만남까지 100만 뷰를 기록하면서 송가인의 유튜브 채널 역시 음악 활동과는 또 다른 방식으로 대중과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출연자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송가인의 편안한 매력이 콘텐츠의 재미를 끌어올리는 요소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유튜브 채널 ‘송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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