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주년 '가요대전', 최초 양일 개최…12월 24·25일 크리스마스 축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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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October 01일, PM 02:30

‘SBS 가요대전’이 30주년을 맞아 크리스마스 이브와 당일을 아우르는 대규모 음악 축제로 연말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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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는 올해 30주년을 맞은 ‘2026 SBS 가요대전’을 오는 12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1996년 시작된 ‘SBS 가요대전’은 매년 연말을 대표하는 음악 축제로 자리해왔다. 올해는 30주년이라는 의미를 더해 기존과 다른 규모와 구성으로 시청자와 K-팝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특히 사상 처음으로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 당일 이틀에 걸쳐 행사를 진행하며 연말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확장한다.

30년의 역사를 기념하는 만큼 무대 구성에도 특별한 기획이 더해진다. 이번 ‘가요대전’에서는 지난 30년간 이어진 K-팝의 흐름을 담아내는 다양한 스페셜 스테이지가 마련될 예정이다.

K-팝의 기반을 다지고 해외 진출의 시작점을 열었던 베테랑 아티스트부터 현재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정상 아티스트까지 한 무대에 모인다. 서로 다른 시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의 만남을 통해 기존에는 쉽게 볼 수 없었던 세대 초월 컬래버레이션도 선보일 계획이다.

선후배 아티스트가 함께 완성하는 무대와 ‘가요대전’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색적인 스페셜 스테이지 역시 이번 공연의 주요 관전 포인트다. 30년이라는 시간을 음악으로 연결하며 크리스마스 연휴를 더욱 풍성하게 채울 것으로 보인다.

‘가요대전’ 제작진은 "30년 동안 'SBS 가요대전'에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고자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하고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 중"이라며 "시대를 초월해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26 SBS 가요대전’에 참여하는 아티스트 라인업은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30주년을 기념해 마련되는 만큼 어떤 세대와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무대를 완성할지 관심이 이어진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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